안녕하세요! 다들 금요일 잘 이겨내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원래 만년 월딱이에서 최근에 첼딱이로 올라왔고 이번에 드디어 슈챌을 달성했습니다!!

실력이 많이 나빠 판수로 채워 올라왔지만 피생 처음이라 기쁨에 올려봅니다..ㅎㅎ

기쁨에 지금 팀 소개랑 선수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

현재 팀은 아스날 현역이고 생각 있으신 분들이 선수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메이션: 4-1-4-1(CF)

CF - 하베르츠 WB 8+ (★5): 피생 처음으로 30조를 주고 산 선수인데 하베르츠라는 선수 자체가 ST 보다는 CF나 CAM 자리에서 임팩트가 더 컸습니다. CF 자리에 두니까 연계에서 강점을 보여줬고 연계 후에 빈자리 찾아들어가면서 경기 당 1골씩을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포메이션을 투중미를 쓰니까 하베르츠가 끌어내주고 중미들이 침투해서 골 넣어주는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뒤침, 넓은지역, 31 사용)

LM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GRU 8+ (★5): 속가가 140이 넘어가다 보니까 치달이 효율이 좋습니다. 다만 드리블이 조금 길어서 세밀하게 조정을 안하면 쉽게 뺏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도 감차랑 크로스가 좋아서 역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서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측면위치, 침투, 33 사용)

RM - 부카요 사카 HG 9+ (★3): 동일하게 속가는 빠른데 드리블은 마르티넬리보다 짧지만 옛날 시즌이라 그런지 몸싸움이 많이 약하고 킥 파워가 조금 부족한 면을 보입니다. (측면위치, 침투, 33 사용)

LCM - 미켈 메리노 23 8+ (★4): 지금 팀에서 중미는 하프라인에서는 연계, 골라인 근처에는 침투 후 득점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메리노는 골결이랑 몸싸움, 헤딩이 높아서 골라인 근처에서는 득점을 잘해주지만 둔탁하고 느리며 약발이 3이기에 중요한 순간에 실수가 나옵니다. (공격가담, 센터커버, 33 사용)

RCM - 외데고르 24 8+ (★3): 외데고르는 기본적으로 빠릿하고 주발 패스까지는 좋지만 낮은 골결과 몸싸움, 약발3으로 인해 중미에서 원하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빠릿하여 드리블로 풀고 내주는 주발 패스가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격가담, 센터커버, 33 사용)

CDM - 데클란 라이스 HW 8+ (★5): 약발과 약간의 둔탁한 감은 있지만, 높은 주력과 활동량, 킥력으로 득점이 많아 원볼란치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주발만 신경쓴다면 약점이 없는 볼란치 자원이라고 느꼈습니다. (33 사용)

LB - 칼라피오리 24 8+ (★3): 풀백을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아스날 왼 풀백은 정말 구하기 어렵습니다. 원래는 진첸코를 쓰다가 주력과 몸싸움이 더 빠른 칼라피오리로 넘어왔기에 만족은 하지만 공격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중앙 지원, 13 사용)

CB - 가브리엘, 살리바 GRU 8+ (★5): 완벽 센백 듀오, 두 선수 다 주력, 몸싸움, 수비, 헤딩에서 강점이 있기에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3 사용)

RB - 벤 화이트 GRU 8+ (★4): 주력 빠르고 수비력이 탄탄하기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킥력도 괜찮지만 공격 시 둔탁한 체감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중앙 지원, 13 사용)

GK - 라야 GRU 8+ (★3): 키 183.... 중거리 감차에 너무 약합니다. 중거리 많이 차는 팀 만나면 3골은 먹히네요... (키컨을 잘 못합니다) 경기당 1대1 하나 넘게는 무조건 막아주고 바로 앞 헤딩도 반응을 하지만 중거리 비율이 높아진 요즘 좋은 키퍼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