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깃의 보상을 확대


요즘은 예전처럼 죽으면 너도나도 달려가서 살려주려고 하던 때와는 다르죠.

비교적 편한 분위기의 길드레이드를 가더라도 길드원분들이 피깃을 써드리기 전에 먼저 여가를 쓰실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여가의 사용이 너무나 당연시되는 시기인데,


피깃을 쓰는 동안 발생하는 딜로스나, 피깃을 사용하는 도중의 피격 위험은 만들어졌을 때 부터,

충분히 감수하라고 만들어진 시스템이기에 감수해야 한다지만,

그 보상이 너무 형편없습니다. 굳이 딜로스나 위험 부담을 안고 살릴 이유가 없어진 것 같아요.


헌신의 인장을 좀 쓸만하게 바꿔달라구요!!

헌신의 인장 그나마 쓸만한게 피로회복제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크게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아요!!




2. pvp 개선 혹은 영광의 인장 취득 방법 확대


영인은 아티팩트를 사기 위한 필수 인장 1순위라고 할 수 있을 터인데,

그 영인을 얻기 위한 방법이 너무나 고달픕니다.


pvp 망한 컨텐츠입니다. 아레나 3채가서 작하는 사람밖에 없고,

그나마 프리매치나 토너먼트가 가끔 활성화된다지만,

영광의 인장을 얻는 방법 중 보편적인 방법은 아레나밖에 없죠.


근데 아레나도 할려는 사람이, 마음에 맞는 사람이 있어야 할 수 있는데

새벽 유저 등은 작을 할려고 해도 사람이 없어서 하기 어렵습니다.

어차피 아레나의 활용도가 대부분 소실된 현 시점에,


영광의 인장을 얻을 수 있는 대체제를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매치나 토너먼트도 있고, 영인을 지급할만한 대체제가 충분히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파르흘른 원정단 보상 확대


최근, 원정단 버프 때문에 입을 악물고 본 케릭 포함 만렙 총 10개를 찍은 유저입니다.

솔직히 육성도 힘들고, 투자해야하는 시간도 많은데, 그 보상이 단순 버프?

버프도 충분히 스펙 업에 큰 도움을 주는 무지막지한 버프라고는 하지만,


그 버프를 얻고 나면, 그 후에는 원정단이 있으나마나한 컨텐츠가 됩니다.

이왕 만들어 놓은거 좀 더 쓸모있게 만들어주자구요.

시스템은 좋은데 그 보상이 너무나 형편없습니다.


뭐 저도 딱히 생각해놓은 것은 없지만, 분명 쓸모있게 만들만한 방법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보상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은 정도로만 바꾸자구여


그리고 105렙이 풀리면, 원정단도 분명 105를 찍어야 적용되도록 패치할 것 같은데,

너도나도 부케 투탑 잠쩔받으러 가는 모습과, 투탑 기사님들의 품절대란이 벌써 예상됩니다.

솔직히 버프를 제외한 아무런 동기부여도 없는, 부케 육성을 8~9개나 했으면 됬자나 동석쓰?

105렙까지 요구하는 경험치가 막대할텐데, 전부 105를 찍느라 시간과 감정을 낭비할 이유가 있나요?!




4. UI 중에 적 보스 네이밍 확대 기능좀 만들어주세요...


니플 2순가서 서큐를 잡고 나면 내 시력이 0.1은 감퇴하는 느낌이야...

눈에는 겁나 안보이고, 이펙트를 줄여도 스킬에 가리는건 마찬가지고,

블링크로 사라졌을 땐 어디있는지 찾기위해 눈을 굴리다보면 눈이 침침해져서 세수를 해야할 판인데

이름좀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서 마영러들의 시력을 보호해줘요...




5. 기사단 렉좀 줄여주세요.


6. 글메좀 어떻게 해주세요.


7. 글메좀 안뜨게 패치해주세요.


8. 글로벌 메모리좀 안뜨도록 해줘바


9. 게임엔진이 구형이라 글메가 뜨는 것을 고치지도 않고, 왜 유저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어야 하냐구요.

    64기가램에 글메가 하루 1번 뜨는게 말이나 되는 일임니까!!

    깜빡하고 재접을 안했을 때 수내돌다가 글메뜰까봐 조마조마한 기분을 동석쓰가 알어?


10. 머머리와 마하 영상 스킵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