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행동 불능 상태시

여신의 가호
여신의 가호(파티)

두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예전엔
[이대로 구조를 기다린다] 의 탭을 누르면
여신의 가호를 선택하는 창이 내려가고
그대로 누워만 있었죠.


사람들은 눕는 족족 여가를 써서 살아나니
괜히 살리러 가서 깃털쓰다가 뻘쭘해지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니 누가 죽어도 잘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가부활이 기본아닌 기본이 되어가고있는 판국에
여가도 안쓰고 F3도 안누르고 입 싹닫는 사람에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더러 있죠.


차라리
"구조 요청" 이라는 기능을 집어넣어서

구조요청 탭을 선택하면

"살려주세요!"라는 캐릭터보이스가 나오거나
상호에 해당하는 아이콘이 발생하도록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걸보고
"아, 저사람은 여신의 가호가 없는사람이구나"하고 생각하고
조금은 적극적으로 피닉스의 깃털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