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R서버 추가 패치로 잘아타스의 한국어 스킬/특성 설명과 음성이 추가됐습니다.

근데 아직 한국어 스킬 텍스트는 좀 읽기 힘든 상태입니다.










R1-공허 폭발의 버그는 아직 고쳐지지 않았지만 R2-공허 균열의 궁강은 다음과 같이 변경되어 차원문 무한 소환은 막혔습니다.

변경 전
공허 집결 차원문이 더 이상 시간에 따라 생명력을 잃지 않으며, 최대 6마리의 공허 하수인을 생성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변경 후
공허 집결 차원문이 지속시간 제한을 가지지 않으며, 활성화 가능한 공허 차원문의 수가 2개로 증가하고, 최대 4마리의 공허 하수인을 생성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F-7YlMi26as


꺼져요.

설마 이게 웃길 줄 알았나요? 누구 좋으라고?

뭐죠?

요점만 말해요.

정말 할 일이 그렇게 없어요? 

확실한 건 공허를 들여다보면. 공허도 당신을 들여다본다는 거예요.

맞아요. 전 모든 가능성이 보여요. 당신이 또 귀찮게 구는 광경까지도.

아직도 모르겠어요? 전 당신의 하찮은 머리로는 가늠도 못할 세월을 살아 남았어요. 온갖 역경을 딛고 넘어섰죠. 성가신 당신의 한평생도 저한테는 숨 한 번 내쉬면 지나갈 찰나예요.

무슨 대단한 가르침이라도 기대했나요?

누구 앞에서 떠드는지 잊지 말아요. 하찮은 존재여.

행성이 통째로 삼켜져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사라지는 모습을 봤어요. 끔찍했죠. 몇 번 보면 무뎌질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공허는 닥치는 대로 삼키죠. 근데 공허도 이빨이 있을까요? 씹을 수도 있을까요 필연적인 파멸은 무슨 맛일까요?

당연히 떠다녀야죠. 첫 번째 이유는 제가 위에 있고 당신은 아래라는 걸 잊지 말라는 의미예요. 사실 두 번째 이유가 더 중요한데. 여기 바닥 청소하는 사람은 있긴 해요? 아.

이게 제 원래 몸은 아니에요. 그래도 이 정도면 잘 쓰고 있는 거죠.

인정하죠. 제 말이라면 기꺼이. 아니 아주 열성적으로 따를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더군요. 아, 솔직히 좀 거북할 정도예요.

아니요, 어디에도 발 디딜 생각 없어요. 사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