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박사붐땜에 크게 불편한 적은 없었지만 많이 거론되는걸 보면 문제는 있다고 생각하여 써보겠음 많이 비교되는

은 비용의 전쟁골렘과 비교하면 두마리의 하수인이 붙는거 빼고 능력치라던가 차이가 없는데 이 소환되는 로봇이 상당

히 껄끄럽다는점 로또성이긴 한데 이게 제대로 들어가면 체력 4였던 유닛이 비명횡사를 해버림 당하는 입장에선 

할 따름 그렇다고 그냥 냅두기엔 상당히 찝찝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대책이 없을정도로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다 

공용 유닛인 나이사로도 카운터가 가능하고 각 직업당 저격카드가 한두개씩은 있을테니까 내가 생각하는 너프 되는 카드

의 기준은 주도성에 있다고 생각함 가령 예전 사적의 8솔 정배라던가 블쟈 사장딸의 8솔 불작 사냥꾼의 2솔 독수리 리로

이 4솔 등등을 보면 일단 소환 또는 시전하고 나서 끝이 아니라 뭔가 무한정 드로우를 한다던지 아니면 내 아군유을 강

제로 빼앗아 온다던가 3분의 1의 체력을 훅털어 버리는둥 상황만 되면 내 입맛대로 요리할 수 있는 카드들이었다 뭐 예

외로 이번에 장의사라는 필드에 깔아두는 카드가 너프를 먹었는데 이 카드의 문제점은 상황만 되면 이게 계속해서 능력

치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하스트톤에 있어 필드 주도권은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인데 1코 유닛이 갑기 3코 

유닛 버금가거나 그 이상이 되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얘들을 어찌어찌 죽였다고 쳐도 이미 필드는 장악된 상

일테고 체력은 걸레가 된 상태라 게임은 기울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박사붐 같은경우 일단 소환하면 끝 게다가 비용 7

라 엥간해선 추가로 들어오는 후속타도 없다 기계 문제된다고 쳐도 얘는 로또다 로또 이게 체력1 짜리로 날아갈지도 모

르고 디바인쉴드에 날아갈지도 모르고 영웅 체력에 날아갈수도 있고 또 데미지가 1들어갈지 4들어갈지도 모른단거다 뭐 

이거 때문에 필드가 역전 당한다 박사붐 처치가 곤란하다 그러는데 말림이 있었다쳐도 핸드에 암살카드를 킾 안하고 무작

정 써버리는 자신을 생각해보길 바란다 만약 프 된다고 치면 기계 유닛 탄 데미지가 1-4에서 1-3으로 뀔꺼 

다 솔찍히 1-2가 되면 다른걸 쓰라고 추천하고 싶다 박사붐을 굳이 옹호하려고 쓴건 아니다 개인적인 경우일 수 있겠

지만 박사붐으로 인해 크게 손해를 보거나 역전을 당한적도 그리 많지도 않고 여태까지 칼질 당했던 카드에 비하면 양반

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박사붐이 좋으면 박사붐을 던 다 다른 카드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로데브 실바나스 그나

로스 케른 등등 안써본것처럼 말하지 마라 이 카드들도 한창덱에서 빠짐이 없었던 적도 있었고 지금도 주류로 주 쓰이

고 있으니깐 뭐 전설이 없어서 따지는거면 할말이 없다만 만을 가질 시간에 골드를 벌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