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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8:13
조회: 784
추천: 3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검바산 카드 손님과 임프두목 덕택에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게되었습니다.
주문카드중 다수의 복합효과를 가진 카드의 존재를 말이죠. 가령 눈보라는 2데미지 광역딜과 동시에 적을 얼리는게 아니라, 먼저 2데미지 광역딜을 주고 피해를 입으면의 효과발동후 적 전부를 얼립니다. 그래서 눈보라를 맞고 새로나온 손님도 빙결상태가 되죠. 임프두목과 휘둘의 관계도 같습니다. 휘둘은 4뎀피해와 동시에 1뎀광역이 아닌, 4뎀 후에 1뎀 광역입니다. 그래서 새끼 임프가 휘둘에 쓸려나가죠.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이걸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카드는 주문의 발동이 전부 끝난 후에 죽메를 발동했으니까요. 유령거미한테 휘둘러치기를 쓴다고해서 1/1거미들이 같이 쓸려나가진 않잖아요? 다시말해 죽음의 메아리는 공통적으로 주문의 모든 효과가 끝난후에 발동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 양폭탄+독성씨앗을 쓰면 주문이 다 끝나기도 전에 양의 죽메가 발동하는거죠?ㅂㄷㅂㄷ 독성씨앗의 효과로 2/2나무 소환뒤에 죽메광역2뎀이 나가야죠. 그렇습니다. 저는 새노루당 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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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ri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