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모험모드든 확장팩이든,

투기장에는 사기 카드가 항상 존재해왔었다
(전설 등급은 제쳐두고)





고대신 시절. 이때는 그래도 양심은 있었으나











가젯잔 시절. 각 직업에 추가된 광역 때문에 가벼운 하수인들은 재난을 당했다.






















이 정도가 눈에 띄지만, 투기장을 지배할 카드는 없다.

그나마 해골마가 잠재력이 높지만 사기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다.





그래서 이번 투기장은 압도적인 강자가 없다.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투기장 밸런스를 상당히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물론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