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원혼의 속삭임
  • 킨푸아시 안의 원혼이 킨푸아시가 챔피언 또는 대형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받으면 10의 원념을 얻습니다. (도트 데미지는 하나로 취급, 최대 100)
  • 원념이 100이 되면 0.5초의 무적시간 후, 원혼이 킨푸아시를 6초간 지배해 기본 공격에 (0.15 총 공격력)의 추가 데미지를 주고, 기본 공격할 때마다 1초간 40의 추가 이동속도를 얻습니다.
  • 원혼의 지배의 지속시간이 끝난 후 8초간 원념을 얻을 수 없고, 8초간 비전투 상태를 유지하면 초당 5씩 원념이 풀립니다.

 

   Q. 마비 독침 cd 10/9.5/9/8.5/8
  • 독침을 쏘아 (사거리 800) 궤도 내의 첫 번째 챔피언에게 60/105/150/195/240 (+1.0 추가 공격력)의 데미지를 주고 3초간 초당 20%씩 느려지게 만듭니다 (최대 60%). 3초 후, 해당 적은 1초간 기절합니다 (기절 후 쿨타임이 시작됩니다).
  • 적 처치에 기여했을 경우, 마비 독침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원혼이 킨푸아시를 지배했을 때 사용할 수 없습니다.

 

   W. 전투 함성 cd 17/16/15/14/13
  • 3초간 전투 함성을 지르며 달려 40/47.5/55/62.5/70% 감소된 데미지를 받고 이동속도가 20/30/40/50/60% 증가합니다. 스킬을 사용하거나 기본 공격을 하면 풀립니다.
  • 적 처치에 기여했을 경우, 전투 함성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원혼이 킨푸아시를 지배했을 때 사용할 수 없으며, 원혼이 킨푸아시를 지배하면 즉시 풀립니다.

 

   E. 모래폭풍의 창술 cd 12
  • 다음 기본 공격에 30/55/80/105/130 (+0.8 추가 공격력)의 추가 데미지를 더하고, 그 대상에게 모래폭풍의 상흔을 6초간 남깁니다.
  • 모래폭풍의 상흔이 남은 적을 공격할 때 공격 속도가 40/45/50/55/60% 증가합니다.
  • 모래폭풍의 상흔이 남은 적을 3회 기본 공격하거나 그 적이 죽었을 때, 모래폭풍의 상흔이 사라지며 모래폭풍의 창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R. 대지의 정신 cd 120/100/80
  • 원혼이 킨푸아시를 지배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시 원혼의 지배와 방해 효과에서 풀려나 전투 함성 상태가 됩니다 (즉시 원념이 쌓일 수 있습니다).
  • 2.5초간 0.5초마다 최대 체력의 2/3/4%를 회복합니다.

 

-> 네이티브 아메리칸 부족의 마지막 전사입니다. 근접 평타 딜러입니다.

-> 패시브는 버프로 볼 수도, 디버프로 볼 수도 있는데, 저는 디버프로 보고 설계했습니다. 이동기와 CC기를 둘 다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 적을 한 명 한 명 처치하며 전장을 누벼보세요. 한 번에 한 명씩 독침을 맞추고 함성을 지르며 돌진해 모래바람의 창술로 척살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이 맞으면 패시브가 터지니 유의하세요.

-> 대지의 정신으로 한 번 원혼의 지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수정내역 180227

-> 적을 처치하면 Q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돌려받는 대신, 원혼의 지배 상태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 W를 혼령화에서 전투함성으로 재명명하면서 방해효과 무시를 제거했습니다.

-> 궁극기를 격노의 지배에서 대지의 정신으로 바꿨습니다.


아래는 이전 버전의 코멘트입니다.

-> PQWE를 설계하고 나니 멋진 궁극기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마이나 트린같은 근접딜러는 궁이 강력한 버프기술이라 대충 따라해봤는데, 좀 더 독창적인 기술이 떠오르면 알려주세요.

-> 솔직히 인디언 전사의 로망이 잘 구현되어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Q하고 W는 그렇다쳐도 E하고 R은... 저번 두 캐릭터가 너무 잘 뽑혀서 이번에 좀 덜 뽑혔다고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