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경기에서의 룰루와 리치베인, 그리고 데켑

 우리들의 뻐킹  요들 마법사 룰루입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드 OP챔프이며

 

그 이유인즉

 

의 각종 스킬셋의 유틸성에 있습니다.

 

 

스킬셋을 알아보는건 둘째치고 우선 솔랭에서의 정석적인 템트리를 알아보죠

 

 -  - () - (,)등

 

대체적으로 3코어부터는 개취지만 보통은 1,2코어템을 성배, 리베를 올려줍니다.

이유인즉 미드라이너로써는 너무 과한 유틸성에 비해 딜량이 부족하게 되므로 그 딜량을 리치베인과 쿨감을 이용해 매꾸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프로경기에서 보면

 

어제의 페이커 선수도, 오늘의 나그네선수도

 

성배 - 데켑 - 보이드를 갔습니다.

 

성배 - 데켑을 올리게 되면 장점이

 

Q한방에 원거리미니언이 클리어된다는 점.

프로들의 경우에는 미니언이 한번에 정리되느냐 마느냐가 승부를 가를수도 있을 정도로 민감하기에

데켑을 올려 빠르게 미니언을 클리어하는 추세인것 같군요.

그리고 W,R등을 통한 AP계수 보너스도 받기위해서구요

 

그리고 3코어에 리치베인이 나오지 않는 이유인즉, 탑챔프들의 탱커화가 이미 이루어져 있으므로 그것을 녹여야 할 관통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를 올리지 않아도 룰루의 유틸성으로 충분히 원딜과 자신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죠.

 

페이커선수등의 대회 템트리를 보고 의아하신점이 있었다면 약간이나마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뭐 칼럼의 성격은 아닌것 같다만

 

아무튼

 

솔랭 룰루의

 

 -  템트리는 여전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자신들에게 맞지 않는 템트리는 가지 마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