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강선이형 등판했던 영상 떠서 보는데 또 울컥하네
그땐 마냥 기쁘고 즐겁기만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많이 짠하다
요새 로아온, 미니 다 돌려봤는데 그래도 역시 속삭이는 작은 섬에서 이고바바 만나서
얘기나누던 순간이 로아하면서 가장 머리 많이 깨졌던 순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