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했다가 여우비로 바꿔봤는데 질풍 해야겠다 그냥

맨날 근접 사멸만 하다가 원거리 타대를 할려니 손에 안맞음.

일단 여우비는 스킬들이 죄다 선딜이 길고 장판형이라 안맞아. 보스도 안 맞고, 내 손에도 안맞고.
이게 차징이랑은 또 다른 ㅈ같음임(본인 디트 1590)
소나기 캐스팅은 자꾸 캐스팅인지도 깜빡하고 폰나기 쓰는 중ㅋㅋ 캐스팅 스킬이라는걸 로생 처음 써보니…

기상게 보면 질풍보다 여우비가 쎄다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던데, 그냥 질풍 할래. 파티 취업도 질풍이 더 잘될 것 같고. 부캐는 파티취업 잘되는게 장땡임.

기왕 1490까지 올린거 칼엘 ㅈ같아서라도 1540까지는 올릴 예정.
(항상 부캐는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하브까지 올리게 된다고는 하더라.)


다만 질풍 하니까 그냥 블레2하는 것 같음. 기상술사의 맛이 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