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아버지 싸우면 형이 말리는데

어제 형이랑 아버지 처음 싸우는데 진짜 말릴수가없음
형도 이제 곧 서른이라

원래 안그러시는데 아버지가 어머니랑 이야기하시다가 짜증내면서
밥상을 진짜 엎어버림 드라마에서 나오듯 손으로 쓸면서
그거보고 우리형 야마돌아서 모하는거냐고
그거 폭력이라고 사과하라고 어머니한테

형 성인이후 아버지랑 싸우는거 처음보는데 말릴사람이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