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나브 서버 ISUM으로 플레이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표시된 링크를 제가 작성했다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해명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 글 작성을 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은, 해당 내용 안에서 비비적이라는 사람과 제가 교재를 하였었고, 헤어진 상태에서 복수심에 가득하여 작성했다라는 내용으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비적님과 1년간 교재를 했었고, 교재 이후에 긁어 부스럼이 없게 친구처럼 그냥 조용히 지내자라고 이야기가 되었으나, 이별 이후에 사사게에 박제된 당사자(부끄꼼)님과 같이 다닌다는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저는 한 길드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부끄꼼님비비적님소개로 길드가입이 되었었고, 길드를 운영했을 당시 남자친구가 있는 비비적님과 너무 붙어다닌다라는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이긴 하나, 당시 소문이 돌 때에는 현생이슈로 게임접속을 하더라도 거의 오후 9시가 다 되서야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 소문을 신경 쓸 여유도 여력도 없었습니다.

 

해당 소문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부끄꼼님비비적님이 있을 때만 디스코드를 접속한다 라는 소리로 번져졌고, 남자친구가 있는데 뭐하는거냐 라는 내으로 소리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부끄꼼님과 오해였다라는 해프닝으로 잘 이야기를 마무리해서 끝냈고, 앞으로 우리는 같은 길드니까 잘 지내자라는 내용과 함께 해당이슈는 별 탈 없이 지나갔습니다.

 

사실 글 주제와 이 내용은 굳이 깊게 얘기할 필요가 없지만, 제가 작성했다라는 이유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서 간략히 씁니다.

 

중요한 것은 헤어진 이후에 그 문제가 되었던 사람과 다시 같이 다닌다라는 소문이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아바타를 입고 아리안1채에 앉아있다는 등, 길드 명을 맞추고 다닌다는 등, 카던, 가던을 돌아준다는 등 진짜인지 아닌지 알 필요는 없었는데, 그 소문 직접적으로 마주하게 되더라도 저로써는 확인할 방법조차 없었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믿고 싶지도 않았고 확인하는 것 조차도 애매하고 두려움이 컸습니다.

주변에서 어떠하다, 저렇다 등 여러 말들이 오가면서 굉장히 스트레스 였습니다. 참다 못해 결국 무슨 사이인지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게 되었을 때 소문과는 다르게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는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누구 말이 옳다 나쁘다를 판단하기 전에 당사자들 말 외에 믿을 필요가 없으니,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고 그와 동시에 조용히 지냈습니다. 어쨌든 헤어질 당시에 웃으며 안녕이란 주제로 끝났기에 최대한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문제 없이 잘 다니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만약, 둘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말이 저에게 거짓말치고 환승이 맞다고 하더라도,

제 입장에서는 헤어진 마당에 그 둘 사이에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고,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는 말을 들은 뒤로 무슨 말을 잘못하면 제 입장만 난처해 질테니까요.

 

여기까지의 에피소드로 인해서 앞 서 소개한 내용의 글 작성자가 저라고, 타겟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작성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도 제가 사사게 작성했다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길드를 운영했을 때 있었던 당시의 이슈, 헤어지고 난 뒤에 소문이 돌았던 이슈로 유력하다고 할 수 있는데, 해당 글은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게시판 게시글 작성된 시간 때는 2024.04.14. 오전 11:43입니다. 저는 이 때 배럭으로 키우고 있는 스트라이커 카멘 4관문 파티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 전날에 04.13 늦은 저녁에 제가 소속된 길드 내에서 카멘 하드 1-3을 길드원과 같이 플레이를 했고, 같이 숙제를 마친 사람들과 이어서 4관문도 같이 가자라는 내용이 있었으나, 너무 피곤한관계로 다음날 미루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다 싶이, 다음날 04.14 오전 길드 내에서 디스코드 방에서 4관문을 같이 가자는 메시지가 오고 갔었으며, 제가 정확하게 카멘 4관문을 하고 있다라는 뚜렷한 영상은 없으나, 그 정황을 보고 있던 분들에게 증인으로 부탁을 드려서 제 알리바이를 증명할 수 는 있습니다.

 

저는 당시에 ISUB 라는 배럭 스트라이커로 성불팟을 지원해 4관 트라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본캐 스커(ISUM)로는 이클은 땄지만, 딱렙 배럭스커로는 처음 4관을 입문해서 성불 팟으로 지원하였고 제가 4관 시작 초반에 가르기를 맞고 죽어버렸습니다. 물론, 공대원 분들께 바로 사과는 드렸습니다.

 

제가 그 당시 레이드에서 잘한 것은 없지만, 꼭 좀 부탁드리고싶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중 당시 저를 기억하시는 공대원이 계시다면, 댓글에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저에게 내용을 작성했다라는 주장을 하는지는 위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일단, 진짜로 제가 사사게에 글을 쓴다고 한다면 노말 3관문 대리 한다라는 내용으로 박제하진 않았을 겁니다.

 

만약, 한 사람을 매장 시킬 만큼 큰 분노를 가지고 있다면 이슈가 될 만한 더 큰 부분을 꺼냈을 겁니다.

 

저는 끝이 어쨌거나,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간직하고, 그 당시 알게 된 사람들 모두 나쁜기억 없게 아무 말 없이 혼자서 즐기고 있었고, 글 작성자가 저라는 연락을 받으면서 해명과 말다툼이 있었어도 더 이상 신경쓰고 싶지않아 서로 갈 길가고자 아무런 대응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 글을 작성했다라는 반복적인 소문과 루머때문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네요.

이미 헤어진지도 오랜시간이 지났고, 굳이 과거에 내가 어땠다라는 기억만으로 사사게를 박제했따라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만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기까지 많은 다툼과 언쟁이 있었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글 대상자인 비비적님과 마지막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입니다.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킨 사람들에게 아니라고 말을 해줘라 그리고 저는 그 때 너랑나랑 싸우던 내용을 보던 모든 사람들에게 잘 풀어서 정리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자라는 내용입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결국 아무런 답이 없죠.


 그래서 제가 원하는게 뭐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저는 말다툼이 있을 당시에는 그들에게 사과를 바랬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그냥 더 이상 저 게시된 글로 저와 엮는 소문이나 유언비어 좀 그만 퍼트리길 바랍니다. (어제 잠들기 직전까지 디엠과 전화가 왔습니다.)

 

서로 갈길 가자라는 상황에 더 이상의 긁어부스럼 더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끝으로 앞 서 사사게 박제 하신 분도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박제 했던 글 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