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2000년도 오기전에 친형님이랑 pc방 가면서 리니지 라킹1 존나하고 바람의나라 하고 그 기억이남

1998였는지 1999였는지는 몰라도 
클래식이면 잠수탄놈 1칸씩 땡기는 부적 몇백장가지고 

폐가집에 가둔다음 지나가는 말 소새끼 몇대쳐서 어그로 끈다음 물약빨면서 버티고 겹쳐서 같이 쳐맞은놈 
유령 다른데다가 다시 끌어다가 버려놓고 와서 시체전리품 먹어질때까지 잠수타고있기


이런게 근본아니냐 유딩때 pc방 옆자리 아재한테 긴 곡도같은거랑 용궁 괴력난신 인가 관우창같은거 
몇만원에 팔고 그랬던거같은데 

그당시 부산 인천 만 pc방 생기고 리니지 라킹1 바람의나라 이런거 유행했어서
담배 뻑뻑피는 아재들이랑 유딩 초딩들도 리니지 같이하고 그당시 피시방은 대환장 마굴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