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브커 베히팟 으로 한동안 시끄러울꺼고
아마 많은 사람들이 현타로 로접을 하던가 쉬게 됄거같은데

저번 라방때 이미 밸패는 자주하는거 안좋은거같다로
못박고 여름 로아온까지 나오면 일리헬 혹은 중간에
익스트림 비아키스든 익스트림 반다 알고 이런거 내면
다행인데 로아 오래해본 입장에선
여름 로아온까지 그 “초각성” 이때까지 마치
오베~시즌1처럼 방치 할거 같기도 함 ㅇㅇ

저번 라방을 통해 내가 본 의도는 여름”초각성”때
밸런스, 직업간 편차 이런걸 한번에 잡을라고 할꺼같은데
참 아쉬움

이미 한번 쓴 전략으로 똑같이 가려하는거
시즌2가 대박친것중 연이은 수직컨텐츠도 있지만
로아가 가장 흥행한 이유는 유저입장에선 “소통” 이었는데
지금은 무슨 느낌이냐면 nc운영방식 따라가는거 같음

소통 ? 모르겠고 신캐팔이 하면서 최소 6개월은
국밥으로 냅둬서 캐시는 캐시대로 뽑고 신캐를 안하거나
기존캐릭을 고수하면 이래도 안해? 하는 운영방식이
너무 답답한거 같음

나도 오베~ 시즌1 말까지 하다가 안타레스 때 현타와서 접고

1여년 만에 로아온윈터 보고 리퍼로 복귀해서
그간 접고 피고를 10번은 한거같은데

그래도 그동안은 돌아올, 여지라도 남겨둔 명목이 있고
로아를 마지rpg로 맘도 먹은 대깨로 였는데

요즘 느끼는 감정은 이번에 떠나면 다시는 로아복귀
안할꺼같음 ㅇㅇ

개발자 입장에선 지금이 제2의 번아웃 일수도 있다고
물론 생각도 함
26클레스 초월까지 나온마당에 여기서 밸런스 잡기란
진짜 ㅈ같을 꺼임

그래서 현 상황을 뭐라도 붙잡을수 있게
진짜 뭐라도 기다릴수 있는 무엇을 좀 조취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