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4일에 1657 버서커 구매했습니다. (첫 구매자입니다.)
3월 중순에서 말까지 플레이하고, 제가 몇 주 동안 바빠서 접속을 아예 안하다가 4월20일 주말에 게임에 접속을 할려고 보니 원격 로그아웃이 되어있었고, OTP도 해제되고, 계정 정보도 다 변경된 상태였습니다.

너무 의심이 들어 로아와 사이트에 검색해보니 악세부터 보석까지 이미 다 털려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1대한테 연락하니까 동생이 휴가를 나와서 계정을 변경하고 아이템을 가져간거라고 미안하다고 사과한후 
22시까지 전부 복구시켜 놓겠다 확답받은후 통화를 종료했고, 혹시나 해서 문자로도 확답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근데 22시가 넘어간 후 아예 전화부터 문자까지 묵묵부답인 상태여서 21일 오전까지도 답도 없고, 오전에 보낸 카톡도 확인 한번만 하고 그다음부터는 그대로인지라 사기로 판단해 더치트를 등록했는데 이렇게 피해자가 많을줄은 상상을 못했네요..... 일단 변호사 상담받았는데 사기죄 고소가 가능하다해서 고소장 접수하러 갈 예정입니다.

(오늘 저녁에 더치트 알람 울린거 때문에 피해당하신분들 알았네요ㄷㄷ 현재 톡으로 삼자대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