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키스때도 아브렐슈드 때도 그 미친 사이버유격을 견뎌낸건 금강선 특유의 안정감있는 말투, 포용하는 자세, 따뜻한 말씨였음

전재학이 운영하고나서부터 유저들이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는 아닌거같고

금강선이 없어서 신경성이 가라앉지 않는다 는 맞는거같음

그 특유의 풍둔으로 로뽕차게하고 개발진에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유저들 예민도를 전체적으로 낮춰주는 그 화법이 슬슬 들어올때 인데..

뭔가 팩트, 사실, 숫자를 말하는 전재학은 할수없는 금강선만의 무언가가 있었는데

뭐랄까 모험가가 기에나 성물 썼을때마냥 뭔가 화아아아아 정화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라고하면 금강선때가 혐오는 더 심했다 밸런스 그때 개난리였다 라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