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방때 놀랏던게

초각 진행상황을 안말해준거


그냥 우리도 은연중에 알고잇지 않았나.

베히라는 굵직한 수직컨텐츠 마친지 얼마 안되엇고

어찌보면 밸패라는 맥에 닿아있는 초각이 올 여름이니

이 사이에 특별히 조정하기가 쉽지 않다는걸

물론 좀 과하게 튀어나온 지표는 다듬을 필요가 잇겟지만.


그래서 초각진행상황 이야기하면서 조금 더 여유가 잇다면

프리뷰을 살짝 풀지 않을까 싶엇음


일종의 누르기 작업을 할 줄 알았는데

전혀 없었음.

자꾸 금디랑 비교하는거같아서 미안한데

금디가 아가리 원툴이니 뭐니 해도 이 감성적 누르기 컨트롤을 잘햇음.

말그대로 전디가 말햇던 민감도만 높아진 상태를 조절할려고 노력햇음.


이전 로아온때 블레 초각스킬이랑 홀나 초각스킬

그리고 아크패시브 스킬트리 해상도 hd720화질마냥 화질구지로 얼렁뚱땅 보여주고 말아서

가늠조차 희미하게 할수밖에 없도록 해둠


난 솔직히 이번 최근 소통때 조금더 선명성있게 보여줄 줄 알음.

그런거 없었음





전디가 누차 말하듯이 초각은 단순히 스킬몇개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라고햇엇음

가칭 패시브트리에 대해 운을 띄우며 기존의 시스템과 궤를 달리하는 늬앙스를 풍김

늬앙스만 풍김.

근데 그게 9월이 아닌 여름이라고만 말함. 그 기준이면 또 8월28일!

이러면서 일단 9월까진 안갔음 퉤퉤

이럴까봐 겁남.


난 일단 로아 내 공인 똥캐가 되어버린 이슬비와 홀나가 본캐임.

부정도 하고싶지않고 부정할 내용도 없음. 

그래도 초각 / 특히 저 아크패시브를 기반으로 한 뉴 밸런스를 기대할 뿐임

내 본캐 둘은 특히나 출시부터 컨셉이 망가진 캐릭터라 손을 못대는 중이다.

수치만 바꿔서는 노답인 캐릭이다~ 이렇게 이해중임.



제발 선명성있는 소통을 바란다.

소통만 선명하다면 초각이라는

고기가 충분히 익기전까지 이토록 조급하진 않을거같다.

내용을 모르니까 장작을 넣었다 뺐다

냄비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니까

요리를 망칠 공산이 늘어가는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