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첫주~4주차까지 블레로 플레이 했는데

당시 블레는 딜성능은 좀 내려왔어도

블레는 무력이 상당히 준수하고 기본 파괴2개인데다 여차하면 각성기로 긁어도 파괴가 되니 사멸인거나 딜은 트라이~반숙단계에서 좀 아쉬운거 빼면

여전히 기존 레이드들에선 이중시너지 및 기믹수행능력 덕에 취업이 힘들 일은 없었음

근데 상아탑은

사멸은 많을수록 구림 -> 근데 4인은 사멸이 구림 -> 근근데 상아탑은 사멸이 더욱 구림 -> 이러니 사멸을 받아갈 이유가 없음 -> 사멸 시너지 특화인 블레도 딱히?

너도 딱히 필요없어~  취급 당함

당시 상아탑 꼬라지보면 그나마 사멸한테 괜찮은 저 황소ㅅㄲ조차 판정이 저딴 식이었음


진짜 로생 첨으로 서폿이 없어서 하루에 3시간씩 기다리다 못구해서 3일동안 출발못하고 서폿 제에발 엘독! 입니다! 해서

겨우겨우 출발한건 진짜 상아탑이 처음이자 마지막인거 같음


베히 첫주조차 서폿 기다리느라 30분 정도 기다린게 전부인데


초창기 상아탑은 사멸x 방이 많았고
(당시 스펙도 꽤 좋았었는데도 잘 안껴줌)

1~3주차때는 진짜 사멸이라는 이유 + 거기다 폿이 안와서 출발 제대로 못하던게

너무 충격이었음여ㅋㅋㅋㅋ


블레조차 제대로 출발하기 힘들었으니

다른 사멸 직업들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