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베른 대도서관 엘조윈 사서 PorziaFabbri 입니다.

트리비아의 숲은 정말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요.
(물론, 공략 자체를 오랜만에 쓰고 있긴 하지만요.)

요즘엔 현생도 바쁘고...... 공략 작성이 귀찮기도 하고....
여러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오늘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후후, 그럼 오랜만에 올리는 트리비아의 숲!
이번 10지식은 어떤 지식일까요?

후후...
이번 십지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금 더 예술적인 스크린샷을 위하여.
2. 금사자의 안쪽엔 누가 들어있을까?
3. 몬스터의 옷 안은 어떻게 구현되어 있을까?
4. 셀피 모드를 활용한 유체이탈.
5. 스카우터의 각성기는 폭격기 소환? 그림자 소환?
6. 아크라시아의 해류.
7. 쿠크세이튼의 문서에는 뭐라고 적혀있을까?
8. 쿠크가 연주하는 악보는 어떤 악보일까?
9. 아크라시아의 토끼들의 속력은 어느 정도일까?
10. 폭풍우지대에서 번개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조금 더 예술적인 스크린샷을 위하여 -

로스트아크에는 타 게임에는 없는, 훌륭한 캡쳐기능이 있지요.
바로 '셀피 모드' 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이렇게 멋진 스샷도 찍을 수 있죠.
지금껏 개발된 수 많은 기능 중에 '셀피 모드'만큼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기능은 없을 거예요.

그런데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게 찍히는 셀피 모드,
이 기능을 살짝 응용하면 좀 더 예술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어떤 예술적인 사진이냐고요?
후후, 바로 이런 사진입니다.



말하자면, 스테인드 글라스, 혹은 만화경 스샷이죠.



'엇, 이건 버그로 화면이 깨진 거 아닌가요?'

후후, 아니랍니다.
셀피모드에 로아의 또다른 컨텐츠를 결합한 것일 뿐이에요.
무슨 컨텐츠냐고요?


그건 바로 PVP랍니다.


PvP를 했을 때, 전투구역 경계 부근으로 다가가면 저러한 빛나는 결계가 생겨나죠.
그리고 그 결계는 셀피모드를 켰을 때도 사라지지 않는답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좀 더 독특하고, 예술적인 스샷을 찍을 수 있는 것이고요.

후후, 혹시 사진 찍는 것에 취미가 있으시다면,
동료 한 명과 함께 감각적인 만화경 스샷을 찍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금사자의 안쪽엔 누가 들어있을까? -

애니츠에는 특유의 문화가 한 가지 있답니다.
바로, 사자 형상을 한 커다란 탈을 쓰고 춤을 추는 '사자춤'이에요.



이것이 그 사자탈이고,



보시는 것처럼 두 사람이 탈 안으로 들어가서 움직이는 방식이랍니다.

그렇다면, 저 사자탈 안에는 누가 들어있는 것일까요?
하나가 우리라면, 다른 하나는 누구죠?
아이템 설명에 써있는 것처럼 귀신인 것일까요?
아니, 그 전에, 둘 중 하나가 우리인 건 확실한 건가요?

후후,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선 탈 내부를 들춰보는 수밖엔 없겠네요.
그럼 부푼 기대를 안고 탈 내부를 들여다보도록 하죠!



어......



상반신 없이 하반신만... 있네요.
확실히... 저기 마크대로 청소년 이용 불가에, 폭력성...이네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몬스터의 옷 안은 어떻게 구현되어 있을까? -

이전에 트리비아에서 NPC의 옷 안을 들여다 본 적이 있었지요.
NPC들의 경우엔 가슴의 포인트가 잘 구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네요.

그렇다면 NPC가 아닌, 몬스터의 경우엔 어떨까요?
과연 여성형 몬스터들은 가슴의 포인트가 구현되어 있을까요?

후후, 이전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 실험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첫째, 가슴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기 위해선 가슴 부위가 노출되어 있는 모델링을 찾아야 해요.
왜냐하면 완전히 가려진 3D 모델의 경우, 용량 축소나 버그 방지 등의 이유로 몸을 전부 지우기 때문이에요.

둘째, 해당 몬스터가 던전이나 실내가 아니라 일반 필드에 있어야만 해요.
셀피 모드는 일반 필드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찾아낸 몬스터!



애니츠 '적의 술사'!

그리고,



루테란 '해적 추적대 사술사'!

후후, 그럼 염치 불구하고,
옷 안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적의 술사'입니다.



셀피 모드로 옷을 통과하여 옆가슴을 보았습니다.
관찰 결과, 옆가슴 쪽에서는 그 무엇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번엔 본격적으로 가슴을 관찰해보았습니다.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네요.

아무 것도 없으니까... 딱히 '부끄러워하는 에아달린'이라든가 '모자이크'라든가 붙일 필요 없겠죠?

다음은 루테란의 '해적 추적대 사술사' 입니다.





이 두 캡쳐는 서로의 가려진 부분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즉, 합쳐 보면, 가슴에 포인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아무래도 몬스터는 NPC만큼 섬세하게 만들지는 않은 듯 하네요.

물론, 이런 것을 올리면 운영자의 분노를 살 수도 있겠습니다만,
후후, 그런 것보다 중요한 건 궁금증 해결과 게임 연구가 아닐까요? 후후...


- 셀피모드를 활용한 유체이탈 -

셀피모드.
기존의 스크린샷에서 벗어나 다양한 각도에서 스샷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아주 획기적인 기능이죠.

그런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유체이탈을 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에엥? 그런 게 가능해요? 그거 버그 아니에요?'

버그... 라면 버그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굉장히 유용하기에 버그로 처리하고 없애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스샷 찍을 때 굉장히 유용한 것이거든요...
(뭐, 유체이탈 자체는 스샷 찍는 거랑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만.)

각설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로헨델에 가면 이렇게 민들레 씨앗을 타고 날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이곳에서 민들레 씨앗을 타면 공중을 훨훨~ 날아 다른 쪽 정류장에 내릴 수 있습니다만,

원칙적으로 민들레 씨앗을 타고 있는 동안에는 셀피 모드를 켤 수 없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구죠?
베른 대도서관 엘조윈 사서.

인게임의 수많은 경우의 수와 기능들을 시도하고 탐구하는 자!
저런 제한 정도는 간단하게 풀어버리죠.

셀피 모드 버튼을 누르면 셀피 모드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이 때 잠깐동안 검은 화면이 되면서 딜레이가 생긴답니다.
이 때를 이용하시는 것이에요.

셀피모드를 누르고 그 직후 G를 눌러 민들레 씨앗에 탑승해주세요.
그러면~ 짜잔!



하늘은 나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을 수 있게 된답니다.
멋지지 않은가요?

아, 셀피 찍는 방법은 됐고, 유체이탈을 빨리 가르쳐달라고요?
후후, 보채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셀피를 찍은 순간, 유체이탈은 이미 일어났으니까요.
(정확히는 셀피 모드에 진입한 순간.)

음? 무슨 뜻이냐고요?

도착한 후에 셀피 모드를 끄면!
어떤 모습이 나타날까요?
물론, 당연히 도착지점에 착륙해있는 모습이 나오겠죠.


후후, 아뇨.
말씀드렸잖아요? 유체이탈이라고.



똑같이 타기 전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나온답니다.

"엇, 이동이 안 된 건가요?"

후후, 아뇨.
어떻게 된 것인지 알기 위해 조교를 불러보았습니다.
제 옆으로 와달라고 하였으니 저 출발지점으로 오겠지요?



이상하네요. 오질 않네요.
하지만 조수에게 물으니 이미 옆에 있다는군요.
어떻게 된 것일까요? 스샷을 보내 보라고 하겠습니다.



음?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요?
여긴 도착지점인데?
조수가 보낸 스샷에는 제가 도착지점에 있고, 조수는 그 옆에 서있습니다.

제 시점에선 전 출발지점에 있는데 말이죠!

후후, 이것이 바로 유체이탈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리고 시스템적으로는 전 도착지점에 있지만
제 화면에선 제 시점, 캐릭터 모두 출발지점에 그대로 있는 것이죠.

말하자면 영혼은 출발지점에 있는데, 몸은 도착지점에 있는 것이라고 할까요?

물론, 저 상태에서 움직이면 바로 화면이 도착지점으로 바뀐답니다.
뭔가 행동하기 전까지는 유체이탈 상태가 지속되고요.

재밌지 않은가요? 후후....

하지만, 저 버그를 없애겠다고 셀피 모드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을 없애지는 말아주세요.
굉장히 멋진 스샷을 찍을 수 있으니까요.


- 스카우터의 각성기는 폭격기 소환? 그림자 소환? -

스카우터는 여러 기계장치를 가지고 싸우는 테크전사죠.
현실의 기술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오버테크놀러지!
그리고 그 스카우터의 각성기는 폭격기를 소환하여 강력한 폭격을 가하는 것이죠!



스카우터가 각성기로 폭격을 가할 때, 땅에는 그 폭격기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답니다.
아주 웅장하고, 멋있죠.

그런데 의문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 폭격기는 정말 하늘에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림자만 소환되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확인해보아야겠죠.
하지만 확인해보겠다고 해도 어떻게 하면 하늘을 볼 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하늘을 볼 수 없을 텐데요.

높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방법......
후후, 눈치채셨나요?

그렇습니다. 바로 위의 트리비아의 방법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로헨델의 민들레 씨앗을 타고 셀피모드를 켠다면, 높은 하늘까지도 볼 수 있으니까요!


자, 그럼 해보도록 하죠.

방법은,
제가 출발지점에서 민들레씨앗을 타고 내려갈 동안,
스카우터인 조수가 출발지점에서 각성기를 사용하여 폭격기를 소환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폭격기가 하늘에 나타나는지 확인할 수 있겠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명장면. 적 기지를 폭파시킨 뒤 유유히 탈출하는 주인공.jpg
(악역 보스 수가우다 : 네, 네놈!!! 크아아아아악!!)

후후, 역동적이네요.
실험 결과, 하늘에는 거대 폭격기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갑자기 허공에서 폭탄이 나타나더니 떨어졌죠.

음? 혹시 셀피 모드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냐고요?

후후, 아닐 거예요.
제 화면 끝보다 약간 밑쪽에서 갑자기 폭탄이 생겨났는걸요.

아무튼, 스카우터의 각성기는 그림자 소환술 & 폭탄 소환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아크라시아의 해류 -

본디, 바다가 있는 곳에는 해류, 즉 바닷물의 흐름이 있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아크라시아에도 특정한 해류가 있지 않을까요?
바람에 따른 해류, 온도에 따른 해류, 그리고 바닷속 지형에 따른 해류...



어쩌면 거대 프로젝트가 될 수도 있기에
굳은 각오를 다지고, 조수와 함께 아크라시아의 바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조사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어느 바다든 다 같은 방향으로 바닷물이 흘러가더군요.
동북쪽에서 서남쪽으로...

만들기... 귀찮았던 것일까요?
음... 정확히는 이런 걸 조사할 사람이 있을리가 없을 테니 굳이 만들지 않았던 것이겠죠.
만들었다간 괜히 버그만 생길 수 있으니...


하지만... 이렇게 되면 스토리상에 한가지 헛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드와이트가 오폐수를 무단 방류해서 생긴 '부서진 빙하의 섬'의 비극.



섬은 아르데타인발 폐수로 인해 완전히 오염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온도만 오른 것이 아니라, 오폐수가 여기까지 흘러왔다는 뜻이죠.

그런데 이 '부서진 빙하의 섬'은...

바로 이 섬이며, 이곳의 위치는...



이 붉은 네모가 쳐진 곳입니다.
즉, 아르데타인에서 한참이나 위로 올라가야 있는 섬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해류의 방향을 보자면, 아르데타인에서 방류한 오폐수는 북쪽이 아니라 남서쪽,
즉, 베른으로 직행하여야 하며, 설사 베른이 마법 결계로 외부로부터 오폐수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었다고 치더라도,
아르데타인의 오폐수가 루테란 대륙쪽으로 내려가면 갔지, 북쪽으로 올라갈 일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륙 북쪽에서 뿌렸는지, 북해의 온도가 열대바다 수준으로 매우 올라가있었다는 묘사가 있긴 했네요.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온도가 아니라, 오폐수가 저 섬까지 도달해있다는 것이죠.)

뭐, 아크라시아 별도 지구처럼 둥근 듯 하니,
별을 한 바퀴 돌면 저곳까지 도달하긴 하겠습니다만....

그 정도 수준이라면 이미 아르데타인은 외교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었겠지요.
아르데타인에서도 진작에 눈치챘을 거고요.

음... 하지만 만약 오폐수를 직접 저기다 던진 거라면 말이 달라지긴 하겠네요.

저는 이 퀘스트를 2018년에 진행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래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해류의 방향만큼은 틀림이 없답니다!


- 쿠크세이튼의 문서에는 뭐라 적혀 있을까? -

쿠크세이튼 군단장 레이드를 돌다 보면 한 가지 문서를 발견할 수 있어요.



바로 건너가는 다리로써 사용되는 문서죠.
이 문서는 다른 문서들과는 다르게 영어로 적혀 있어 그 내용을 읽어볼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Poetry, 즉 시에 대한 내용인 듯 하네요.

하지만 중간의 [4]는 대체 무엇일까요?
저건 각주를 쓸 때 쓰는 표시가 아닌가요?

후후, 걱정마세요.
이 베른 대도서관 엘조윈 사서 PorziaFabbri가 다 조사해놨답니다.

저 글은 위키 사전에 있는 Poetry의 내용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해놓은 글이랍니다.



짠~
어떤가요? 같은 내용이지요? 심지어 [4]까지도 똑같답니다.

아, 잘 안 보이신다고요?
걱정마세요. 제가 해당 페이지 주소도 올려드릴 테니까요.


이것이 그 주소입니다.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세요.
같다는 것을 알게 되실 테니까요.

만들기... 귀찮았던 걸까요? 후후...

뭐, 일부에선 오랜 시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는 문서니,
이건 쿠크세이튼도 엄청 오래 전부터 있었음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태초부터 존재한 자" 라든가.

이런 식으로 주장하시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하지만 뭐,
진실은 제작자들만이 알겠죠!

아, 혹시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실까 하여 살짝 번역해보았습니다.

시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선사시대의 아프리카 사냥시 그리고 나일, 니제르, 그리고 볼타걍 계곡 제국들의 연설(내지 찬미가)와 elegiac court poetry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쓰여진 시들은 기원전 25세기동안 쓰여진 피라미드 문자들로 쓰였다.

말 그대로 시의 역사랍니다. 후후...


- 쿠크가 연주하는 악보는 어떤 악보일까? -

쿠크세이튼 레이드를 돌다보면 '쿠크'가 나팔을 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팔을 불 때마다 어떤 악보가 튀어 나오고요.
이번엔 그 악보가 무슨 악보인지 알아볼까 하네요.









후후, 악보가 보이시는가요?
원래라면 이제 저 악보를 악보 프로그램에 입력한 후 재생하여 무슨 음악인지 알아내야 하겠습니다만,
딱 멜로디를 보니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어디서 많이 본 멜로디거든요.

바로...

이 글에 적었던 악보와 같은 악보랍니다.
오드리 햅번의 Moon river!

아무래도 로아의 거의 모든 악보가 저 노래의 악보인 것 같은데....
금강선 씨의 취향인 것일까요? 아니면 계약한 노래가 저거 뿐인 것일까요?
아니면 귀찮아서일까요?

후후, 이 역시 진실은 제작진들만 알겠죠.

혹시 링크 넘어가는 것이 귀찮으실까 하여 이곳에도 영상을 올려놓겠습니다.





- 아크라시아의 토끼들의 속력은 어느 정도일까? -

빠른 동물의 대명사, 토끼!
아크라시아에서도 토끼는 굉장히 빠른 속력을 가지고 있죠.
그렇다면 그 속력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베른 대도서관 엘조윈 사서인 제가 직접 측정해보았답니다.
측정 장소는 애니츠 - 거울 계곡의 죽림사 앞입니다.




우선 시작지점은 이 다리의 시작 지점 부근이며,



끝 지점은 다리를 건넌 후 그림자 부근입니다.

그 길이는 약 24m이며, 거리 측정은 '바드 8m 거리 측정법'을 이용하였습니다.

측정은 총 두 번 하였는데,
1. 일반 이동속력
2. 젠 위치 복귀 이동속력입니다.

왜냐하면,
일반 깡총깡총 움직일 때랑, 젠 위치로 서둘러 파바바바바박 이동할 때랑은 속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죠.
으음...... 움짤이나 영상으로 만들면 좋겠지만.... 그냥 글로 쓸까 하네요.

우선 일반 이동속력입니다.

24m를 8초에 이동하였고, 이는 초속 3m를 뜻합니다.
즉, 50m를 주파하는데 16.7초가 걸린다는 뜻이 되네요.

다음은 젠 위치 복귀 이동속력입니다.
24m를 2.566초에 주파하였으며, 이는 초속 9.35m를 뜻합니다.
즉, 50m를 주파하는데 5.35초가 걸린다는 뜻이네요.

굉장히 빠르네요.
심지어 탈 것 속도보다 빠르더군요. (피냐타 일반 달리기 기준)


- 폭풍우지대에서 번개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 -

프로키온 장벽이 위치한 곳에는 넓은 폭풍우지대가 존재합니다.
이 폭풍우지대를 통과하고 있노라면 주변에 번개가 콰과광치곤 한답니다.

그런데 이 번개에 맞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배의 내구도가 줄어드는 것일까요? 아니면 바로 난파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설마 히든 상태이상으로 배에 불이라도 붙는 것일까요?

과연 번개에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제가 직접 조사해보았습니다.


콰쾅!

파챵-!

콰자작-!!!

......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즉, "번개는 맞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결론이네요.

하지만 또 다른 소득이 있었네요.
번개는 같은 위치에만 치며, 거의 일정한 속도로 친다는 것입니다.

이를 조사하려했던 것은 아니기에 굳이 세세하게 조사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기억상 제가 있던 곳은 '쾅 3초 쾅 7초 쾅' 이었던 것 같네요.

다만, 조수의 조사 결과,
번개가 치는 위치마다 번개가 치는 박자가 다르며,
어떤 곳은 2초 3초 5초 3초 2초 이런 식으로 쳤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조수씨.



- 공략을 끝마치며...

이 밑으로는 그냥 감상이니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아아, 정말 오랜만의 트리비아였네요.
정말 오랜만에 쓰기에 모두에게서 잊혀진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도 드네요.

하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누군가가 읽어준다는 것만으로도 기쁜걸요.
(거짓말입니다! 사실 안 괜찮습니다! 흑흑...)

이번 트리비아 십지식은 어떠셨을까요?
재미있던가요? 흥미가 생기시던가요?
그랬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조사한 것들이니까요.

게다가....... 5월 19일 석탄일을 통째로 투자한 글이니까요...
반응이 좋지 않다면 정말 슬플 것 같네요.

아무튼, 다음번엔 어떤 글로 돌아오게 될까요?
역시 공홈 대도서관에서 진행중이던 '아크라시아 BGM 지도'일까요?
후후..... 어떨까요?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공격적인 말투나, 욕설 등의 댓글을 달지 말아주세요.
마음이 심히 아프답니다.

p.s.2. 그러고보니 제 인삿말이 '베른 대도서관 사서이자 아만 서버의 바드' 에서 '베른 대도서관 엘조윈 사서'로 바뀌었죠?
후후, 실은 지난 달인가에 베른 대도서관의 41개 등급중 최고 등급인 '엘조윈'을 달성했기 때문이에요.
아마.... 제가 세계에서 2번째로 달성한 사람이 아닐지?
'베른 대도서관 사서' 칭호와 '엘조윈'을 둘 다 달성한 사람은 아마 저뿐일 거고요.

후후.... 감사합니다.


[2021.05.27 추가]






이번 트리비아 글이 '인벤 관리자 인증 게시물'과 '공식 홈페이지 베른 대도서관 메인'에 올라갔습니다.
(인벤 관리자 인증 게시물에 올라간 것은 5월 24일이네요.)

후후, 모두의 사랑,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더욱 열심히 공략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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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PorziaFabbri의 공략글.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7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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