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집의 시대는 끝나고 (벌목 채광은 얼떨결에 멸망)
오레하융화재료의 제작 재료가 고고학으로 바뀌면서 대 고고학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고고학 9레벨, 초보자용 채집도구 (슈퍼아머) 로 고고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고고학 포인트가 많은 무쇠망치 언덕에서 고고학을 시작했는데요,




고고학 희귀재료인 오레하유물, 칼다르유물 중 오레하 유물이 압도적으로 비싸고, 오레하 유물은 베른남부와 파푸니카에서만 나오니

고고학을 시작하실때는 베른남부와 파푸니카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른채로 욘에서 생기10500 고고학을 한 결과입니다.

생기 10500을 녹이는데 도약의 정수 없이 대략 16분정도 걸렸습니다.

오레하보다 한참 싼 칼다르 유물을 캤는대도 순이익이 889.9골드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베른 남부에서 고고학입니다.

고고학레벨은 17부터 시작, 생활도구는 똑같이 초보자용 채집도구 (슈퍼아머) 입니다.




베른남부는 고고학 포인트가 굉장히 멀어가지고 최대한 가까운곳만 채널이동하면서 돌았습니다.




고고학레벨 20부터 채집의 골든핑거처럼, 고고학 1회당 이동속도 5% 버프를 얻게 되며, 5스택 시 다음 고고학 발굴시 미니게임을 하게됩니다.

미니게임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실패했다면 ESC로 취소하고 스택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전부 성공시키면 상당히 많은 양의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높은 등급의 고고학 도구를 쓰실꺼면 '미니게임 난이도 하락' '미니게임 보상 획득률 증가' 같은 옵션을 뽑아서 쓰시는게 좋습니다.




베른남부에서 생기 10500 고고학 결산입니다.

중간부터 20렙을 찍어서 미니게임을 적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양의 순이익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고고학 레벨이나 도구가 좋아질수록 얼마나 더 많은 이득이 날지 기대되네요.


현재 생활 개편이 된지 일주일도 안되서 아직도 재료값이 불안정하지만, 강화대란인 지금

강화재료인 오레하융화재료의 제작재료가 고고학인 만큼 고고학재료의 값은 당분간 떨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