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안셀 입니다.
스킬 뭐 찍을지 고민이 많은 바드님들을 위해 레이드에서 가장 효율적인 스킬트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 생각엔 파티원 모두가 숙련됐다는 가정하에도 변경의 필요가 없어보이는 스킬트리입니다.

1. 스킬투자(총 264포인트)



딴 거 필요없어요. 좋은 기술 찾기가 더 힘든 바드 스킬창입니다.


2. 불협화음(7레벨)



이 스킬트리의 15% 추가 데미지 디버프 기술은 불협화음과 스티그마 입니다.
낙인 디버프는 중첩이 안되기 때문에 둘 이상은 필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고 발동이 빠른 불협화음으로 보스의 디버프를 유지해줍니다.


2. 스티그마(마스터)



캐스팅 여유가 있을 때 불협화음 보다 먼저 사용합니다.
디버프와 동시에 세레나데 게이지를 많이 채워주니 쿨마다 빡시게 써줘야겠죠?
딜량도 준수합니다.


3. 사운드 웨이브(4레벨)

탁월한 기동성을 찍고 슬로우 장판이나 순간 탈출용도로 사용합니다.
이거 잘 쓰면 스킬 하나 더 쓸 여유 생깁니다.


4. 윈드 오브 뮤직(마스터)



생존기 역할을 합니다. 내가 맞을 위기거나 주변 팀이 맞을거 같을때 옆에서 써줍니다.
쿨마다 사용하면 필요할 때 못 쓸 수 있으니 아껴씁시다.


5. 음파 진동(7포인트)



바드의 메인딜급 기술입니다만 서포터니 딜욕심은 내려놔야겠죠ㅠ 7포인트만 투자합니다.
파티원 15% 공격력 증가버프를 얼마나 잘 깔아주느냐가 핵심입니다.
스킬 시전속도는 빠른편이라 보스패턴 후 다음 공격지점에다 미리 써주면 거의 대부분 버프를 받아갑니다.


6. 사운드 홀릭(마스터)



버프, 디버프스킬들이 쿨 돌고 있을 때 사용합니다.
바드의 부족한 딜과 세레나데 게이지를 위해 받아라 아가각!


7. 천상의 연주(마스터)



바드가 숙련팟에서도 필요한 이유가 이 스킬 때문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펙이 올라갈 수록 치명타 데미지의 비중이 커지는데 15% 치확, 50% 치피는
모자란 바드의 딜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 파티 딜이 증가합니다.
무력화, 세레나데 타임이 가깝다면 그 때 같이 써주세요.


8. 수호의 연주(8레벨)


숙련팟에선 필요없을거라 생각하시겠지만 눈먼 공격에 치명상 입는 경우를 막아주기에 안정성을 대폭 상승 시켜줍니다.
수호의 연주는 빠른준비 특성을 찍어도 쿨이 25초로 긴 시간 입니다만 끝나지 않는 수호로 버프가 항상 유지된다고 봐도 됩니다.
12초 3회 55% 데미지 감소 + (버프가 1회라도 남아있을 시) 추가 12초 보호막으로 총 24초간 유지됩니다.
그리고 캐릭터 특성의 신속이 올라가면 스킬 재사용시간이 감소하기 때문에 보호막이 끝나기전에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질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