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리뷰 >>
우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입니다.
마지 검은 사막의 그것을 보는듯 했습니다.
눈동자 돌아가는것도 매우 닮아있더군요.
이런 세세한것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서버상태입니다.
첫날 서버상태가 뭐?! 하시는 분들은 아마 없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보는 방송중에서도 몇번이나 팅기고, 서버목록이 보이지 않는 현상..
프롤로그 끝내고 포탈이 안타지는 경우.

클베때 이런 경험이, 오베때 반영되기를 꼬옥~ 부탁드립니다.


지긋한 or 친근한 디아식 플레이.
액션RPG의 거장? 디아블로 식(단일 스토리를 따라가는 쿼터뷰 액션게임) 게임이
디아를 능가할 수 있을까요?
가능성은 있지만, 클베 첫날의 모습을 보면, 디아3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같은 1자형 스토리라인으로 진행되어지는데, 디아3 처음의 몰입도가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Dx11
2차클베는 다이렉트 11로 진행한다고 본거 같은데.. dx9 버전으로 진행되더군요.
아마 스케줄상 어쩔 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래픽은 나름 좋은거 같아서,
차후 더 그래픽이 더 좋아진다니 기대중입니다.
더 좋은 효과와 모션이 추가되면 좋겠지만, 단순 그래픽 향상도 좋을듯하네요.



처음 본 느낌은.. 오호!!! 괜찮은거 같네.. 였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보기 좋았습니다. 
오픈이 기다려지는 게임은 오래간만이군요.
오베와 정식오픈을 잔뜩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방송리뷰 >> 

4명이서 각기 방송을 하시는줄 알았는데, 스튜디오에서 하시더군요.

탐험대의 요정??? 권이슬양이 나오더군요. 예전 이슬이를 부탁해? 에서 자주 보던 분이셨었는데...

4명의 게스트들이 하고싶은 직업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비교가 되니... 보기 편했습니다.

김영일님과 따효니님의 목소리가 큰 거 빼곤, 보기 좋은 방송이었습니다.ㅎㅎ



인장은 격투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