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라인이 지루하지 않은점, 스킬 사용도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점이 맘에 든다.
매지션 10 까지 키웠다가 사람이 하도 많아서 퀘스트를 원할하게 할 수 없는것 같아 
블래스트를 키웠는데 마찬가지였다. 간간이 서버렉때문에 원활하게 게임을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차차 나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인스턴트 던전에서는 항상 하드로 플레이 했는데 매칭도 빠른편이었고 난이도도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다.
기믹보다는 딜로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저렙던전이니까 그럴만 하다고 생각한다.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내가 손해를 봤다! 화가난다! 라는 부분은 그닥 없었다.
테스트도 두시간 연장해줬고 그때 그때 점검을 하게 되면 공지도 띄워주고.

푹 자고 내일 12시부터 또 신나게 즐겨야겠다. 

한줄요약 : 소소한꿀잼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