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운좋게 2차에 당첨되어 무슨캐릭을 고를까 하다가 거너를 고르게 됨.                    

처음엔 이동이 asd 즉 키보드로 하는게 아니라 디3처럼 마우스로 이동이라 느낌이 이상했지만

적응하니 마우스 이동만의 무빙느낌도 있고 해서 괜찮은것 같음.

로아는 직업마다 프롤로그 스토리가 다른데 튜토리얼과 함께 되어있어서 게임을 이해하는데 쉬웠고

프롤로그 스토리를 다 깨면 레벨 10이되어 1차전직을 할수있는데 여기서 게임사의 센스가 돋보이는게

1차전직[거너는 데빌헌터,블래스터] 두가지를 다 체험해 볼수있음 

우선 창에 몹소환,보스소환이 가능하고 스킬을 미리써볼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데빌은 초중반에 강한것 같았고 블래스터는 후반 (마지막기술을 배운후 강해지는것처럼 느껴짐).

각 캐릭마다 아이덴티티라는 특수기(게이지모아서사용)가 있는데 데빌은 무기가 많아서 그런지 (샷건,쌍권총,라이플)

아이덴티티가 없음 ]

 

[메인스토리]

전직후 이제 메인스토리[퀘스트]가 시작되는데 레업만 빠르게 올리기위해 메인퀘만깨고 서브퀘스트를 안깨면 나중에 엄청 후회함. 그이유는 서브퀘스트를 깨면 종종 스킬포인트,생활포인트 포션을 주는데 이걸로 부족한 스킬포인트를 모을수 있음. 또한 NPC마다 호감도 시스템이 있는데 서브퀘로도 열려서 메인퀘와 서브퀘스트를 같이 깨는게 좋음.

또 필드로 나가면 돌발퀘스트나 협동퀘스트 강한몹 필드보스 숨겨진던전등 재밋는 요소들이 많은데 이것들은 완료하면 인장같은걸 줘서 인장상인한테서 장비나 스킬,생활스킬초기화를 살수있음(초기화는 가격은 2만)

메인퀘중 26때쯤 영광의벽을 해보면 연출이 장난아님 32때쯤 광기퀘땐 반지의제왕보는줄 알았음.

아직 향해는 안해봤는데 36때즘 배타고 다른섬으로 돌아다닐수 있을꺼임

 

[던전]

던전은 29~30 왕의무덤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함 그리고 보통 아이템 파밍할려고 던전을 돌아야되는데 인장작해서 인장템을 얻거나 몹잡다보면 나오는 숨겨진던전지도로 아이템먹는게 제일 쉬워서 이게 마음에 들었음

 

[스킬]

스킬은 디아3처럼 스킬마다 특성이 있는데 디아처럼 그냥 눌리면 되는게 아니라 해당스킬에 얼마나 포인트를 투자했냐에따라 1티어~3티어까지 티어별로 특성을 올리수있음. 

(스킬포인트는 무조건 1포인트씩 잡아먹는게 아니라 올라갈수록 포인트가 많이들어감 포인트가 부족할것 같으니 퀘스트로 얻는 스킬포인트포션과 레업마다 포인트주는 양도 늘어나서 어느정도 찍을수 있음)

스킬포인트수가 많이나가서 함부로 찍으면 안되지만 그래도 31쯤에 서브퀘로 스킬초기화포션을 주기도 하고 인장으로 살수도있음 (우선 많이쓰는 스킬위주로 찍었음).

 

[생활스킬]

생활쪽은 25쯤에 서브퀘를 깨면서 배울수있는데 종류는 다른rpg처럼 채집 벌목 낚시등 비슷했지만 기억에 남는건

고고학자라고 금속탐지기처럼 탐지기로 숨겨진유물을 찾거나 나중에 던전에서 숨겨진아이템을 찾는 스킬도있음.

생활스킬은 다른데처럼 노가다하면 해당직업이 레업하는게 아니라 생활레벨을 올리고 원하는 직업스킬을 올려야

그직업 등급이 올라감(생활레벨을 마스터했다 해도 스킬을 안찍으면 맨처음 초보자쪽 자원물만 캘수있음)

그래서 원하는거 1~2개로 쭉파는게 좋을것 같음 물론 나중에 인장으로 생활스킬초기화포션 살수있음

 

[운영]

1일차때 갈매기(서버지연)보느라 운영에 실망이 컸지만 테스트니 이해할려고 함 나름 유도리있게 연장시간도 주고

다음날 2일차때는 어제처럼 서버지연뜨나 걱정햇지만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갈매기도 안보고 랙도 덜걸렸던것 같음

아마 밤새 야근하면서 집도 못가고 서버안정화 한 노력이 보였떤것 같음

3일차때 돼봐야 알겠지만 만족하고 있음 초심을 잊지 말길

 

[소감]

마지막으로 해본느낌으로는 디아3랑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다른 색다른 느낌이 있어 재밋었고 특히 성우 연출 최적화가 잘되어있음 아쉬웠던 부분은 부족한 회피기랑 나름 탱커 힐러 딜러 포지션이 있는것 같으면서도 그역할대로 잘 안되는것 같은 느낌이 있음 그리고 생활스킬초기화물약을 좀더 싸게 해줬으면 함 아직 중렙정도라 인장2만이 얼마정도인지는 모르겠찌만 그래도 2만은 너무 비싼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