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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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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크 2차 클베 4일차 후기37에서 시작해서 43까지 찍었음.
슬슬 렙업이 더딘 느낌이 있고...항해는 처음엔 좀 재밌는데 해보면 뭐 그냥 그게 그거같네요. 항해 쪼렙이라 그런지 아직 갈수 있는곳도 별로 없고...과연 클베 때 얼마나 이걸 할지... 그리고 ㅁㅁㅋ 마을에서 곤충 형태 몹이 나오는데 왜 얘들이 사람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사람 아닌 애들이 사람 말을 하는데..."얘들아 쳐라!!" 같은...왜왜???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할게 있고 하면 안되는게 있지 여기서 왜??? 또 퀘스트 몹 같은 경우 없는건 존나 없는데 많은건 너무 많아서 진행이 어려울정도. 아르카나 몸빵이 구려서 그런지 내가 게임 컨트롤이 구린건지 노말 솔플 하는 것보단 하드파티플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음. 역시나 연출이나 퀘스트 업적같은 곳에서 패러디도 제법 많고... 그리고 좀 이해 안되는게...210레벨 짜리 지도 먹었는데 왜 시작 마을 근처에 비밀던전이 뜨는건지 모르겠음. 간간히 렉도 걸리고... 30전후로는 퀘스트 동선이 정말 깔끔하게 잘 됐었는데... 40전후로 넘어가면 뺑이치는 퀘스트가 슬슬 나오는 것도 단점. 그리고 호감도 시스템 제발 없애주길 바람. 이런 망한 시스템을 도입해서 얼마나 노가다를 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오늘 리뷰는 요까지... 그리고 못난애랑 ![]() 이쁜애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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