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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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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4일차, 현재까지의 필요한 개선점1. 거인섬이후부터 쓸데없이 늘어지는 동선들. 항해전까지 지루할거없이 즐겼던 큰 이유중 하나가 퀘스트의 심플한 동선인데 항해 이후로 쓸데없이 잡다한 서브퀘들과 함께 꼬이는 동선들이 조금씩 문제가 되기 시작함. 의미없는 서브퀘를 어느정도 줄이는 것과 함께 동선에 맞게 좀 더 웨이포인트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됨 2. 보스의 과한 경직 누우면 일어날 생각이 없는 캐릭터. 4,5초 이상의 경직은 pve에서 너무 큰 패널티. 어느정도 타협할수있는 디버프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됨. 지금은 너무 길어서 한번 누우면 구경만 하게됨. 3. 물약만 먹으면서 다이다이 뜨는 시스템 회피의 의미가 없음. 회피기의 긴 쿨타임, 스킬로 이동해도 얼마 안되는 이동거리와 함께 보스의 긴 사정거리. 그냥 물약만 먹으면서 버티는 시스템이라 손맛으로 느껴야 하는 부분이 적어짐. 레벨업을 할수록 더 크게 느껴짐. 4. 부연설명이 부족한 퀘스트 진행 가장 대표적인 예로 심장 던전에서 로봇을 타야되는걸 모르고 지나쳤다가 많이 피를 봄.. 부주의한 탓도 있지만 놓칠 경우 알려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생각됨. 퀘스트를 헤맬때 알려줄수있는 npc라던지, 좀 더 친절한 퀘스트 진행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 -4일차 Lv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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