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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03:34
조회: 766
추천: 3
5일차 리뷰 - 인파이터(토토이크, 창천, 비무제)벌써 CBT의 반이 지났네요 아직 많이 한 것도 없는데 5일밖에 안남았어요.
오늘은 토토이크 섬 스토리를 마무리 짓고 다시 출항했습니다. 몇개 섬에 들렀다가 바로 동쪽 대륙으로 넘어가 창천에 상륙했습니다. 이곳이 원래 격투가 계열 프롤로그 배경이더군요. 돌아가니 연가문 가주께서 반겨주네요. ![]() 토토이크의 몸속 - 창조의 아크 오르투스 드디어 2번째 아크를 찾았네요. 아크마다 모양이 다른 줄은 몰랐는데 모양이 각각 다르네요. 다른 아크들 모양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아크마다 각각 이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을 찾아보니 첫번째 아크는 신뢰의 아크 - 아스타 라고 되있네요. 두번째 아크는 창조의 아크 - 오르투스 입니다. 토토이크 섬에서는 토토이크의 마음을 모두 모아 시험을 통과한 뒤 아크를 얻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크 수호자 오셀과 싸우게 되는데 저한테는 굉장히 까다로웠네요. 체력도 많고 패턴도 다양하고 해서 지금까지 보스랑은 느낌이 조금 달랐습니다. 뭔가 숨겨진 이야기가 많은 것 같은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 항구마을 창천 그리고 가볍게 몇개 섬과 어떤 선상에 들러서 소셜모션 할라할라를 배웠네요. 여기서는 프로듀스 101을 패러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모코코들이 그 멤버들이네요. 그리고 곧장 창천으로 달려갑니다. 창천은 서대륙과 달리 동양풍으로 건물과 사람들이 만들어져있는데 창천 근처 뿐만아니라 동쪽 대륙 전부가 그런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키에이지와 비슷한 점인 것 같네요. 제가 격투가를 골라서 그런지 동양풍인 창천 배경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 납니다. 그런데 반겨주는 NPC 또는 제가 대사부인걸 아는 NPC는 많이 없네요. 기본적으로 다른 모험가들과 공통적인 부분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몇 퀘스트나 대화에서는 저를 알아주는 내용도 있어서 스토리가 잘 구현됐다고 볼 수 있겠네요. ![]() 비무제 토토이크 섬에서 부터 비무제가 별로라고 하는 채팅을 많이 본 것 같은데, 저는 비무제 컨텐츠 좋은 것 같습니다. 창천구검을 일검까지 쓰러뜨리고 뭔가 우승한다는 느낌? 그런 내용이라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또 구성되있고 한층한층 강해지는 느낌도 받아서 진짜 비무대회하는 것 같았습니다. 단점은 비무대회인데 지고나면 약점을 찾아와서 다시 재도전해서 이긴다던지 이런 부분은 퀘스트 상 만든 것이 겠지만 약간 아쉽습니다. 선 퀘스트 수행후 한 번의 대결만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창천에서는 퀘스트 동선이 약간 지금까지 했던 것과 다르게 꼬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메인 위주로 깨며 근처에 있는 서브 퀘스트만 깨는 형식으로 플레이 했는데 창천 떠나기 전에는 그래도 다 깨볼예정입니다. 오늘도 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창천사검 퀘스트 진행 중에 끝이 났는데 빨리 일검을 만나보고 싶네요. 사검도 스토리상 져야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체력 한 2만정도 남겨놓고 못잡아서 실패했다고 생각했는데 퀘스트가 이어져서 원래 지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 할라할라 댄스 오늘도 급하게 종료한다고 마지막 캐릭터 스크린샷은 급하게 찍은 할라할라 댄스로 마무리합니다. 남은 CBT 기간동안 나머지 컨텐츠들을 다 즐겨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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