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2차CBT 6일차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권사의 고향 창천을 떠나 기계국가인 아르데타인에 도착했습니다. 비행선도 보이고 기차도 보입니다. 이 마을은 뭔가 모르게 모든 맵이 음악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분위기 입니다.

크라테르의심장 던전에서 경험해보실 수 있는 호버보드 입니다.동선이 생각보다 길었고, 개인적으로 재밌는 구간이였습니다. 속도도 빠른편이구요. 장애물을 피해서 가는데, 닿으면 꽤 아픕니다.

로스트아크 지스타에 처음 소개영상에도 나왔던 혜비워커! 드디어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던전에선 총 4가지의 혜비워커가 등장하고, 각 혜비워커마다 사용하실 수 있는 기술이 다릅니다. 저는 화염방사기와 두팔로 내려찍어서 다운시키는 스킬과 일반공격이 있었습니다. 던전에선 초반부와 마지막부분을 제외하고는 혜비워커 없이는 몬스터를 잡는데 아마 굉장히 오래걸리실겁니다. 체력이 굉장히 높거든요. 잊지말고 혜비워커 모두 탑승하신 후에 이동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크라테르의 심장 보스인 마리! 정말 예쁘쥬?

그리고 이 아르데타인에서 3번째 아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아르데타인 에필로그까지 모두 완료하신다면 이렇게 쇄빙선이 주어지는데요. 다음 장소인 슈샤이어를 가기 위해선 이 쇄빙선을 이동하셔야 합니다. 속도는 현재 2레벨인 제 배와 비슷한거같구요. 선원은 2명밖에 태울 수 없습니다.

드디어 각성스킬!을 배웠습니다. 45레벨에 퀘스트가 나오는데,트리시온에서 각성스킬을 배우실 수 있고, 창천에서 각성퀘스트를 수행합니다. 동선이 나쁘지 않았구요. 대부분 스퀘어홀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금방 배우실 수 있습니다. 각성스킬 쿨타임은 5분이고, 사용 시 혼돈의 조각이 1개씩 소모됩니다. 처음에 퀘스트를 완료하면 30개가 주어지고, 다 사용하시면 대도시마을에서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이동하다 처음으로 발견한 해양생물 고래도 있고, 상어도 있다는데 빨리 50레벨을 찍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섬들이 있는데, 대부분 몬스터들이 50레벨이기 때문에, 그 전에 가봐야 모두 회피만 뜨구요. 몹들도 굉장히 아픕니다. 그러므로 50레벨을 찍고 돌아다니시는게 즐기시는데 좋을거 같습니다

이건 제가 배 업그레이드 해볼려고 재료를 모으다 항해게이지를 소모하고 배 보급품을 모두 소모해서 저렇게 됐는데요. 항해하실 땐 저렇게 되지 않기위해 잘 확인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렇게 된 경우  이동속도가 대폭 감소되고, 보물인양, 물고기사냥등 아무것도 하실 수 없게됩니다. 저렇게 되면 배를 수리 해야하는데,수리는 배가 정박했을 경우에만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괜히 애매한곳에서 저렇게 난파되시면 저처럼 개고생 하시는겁니다^^! 배를 수리하는덴 5분 걸렸구요(하급 수리상자일경우), 다른 등급의 수리 상자를 사용하게 되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시간이 단축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슈샤이어 가는도중에 자그마한 섬이 있길래 들렸는데 두키의 섬 이더군요! 가면 두키들이 있고 숨었다가 나왔다가 하는데 공격할 시 도망가기도 하는데 멈추기도 하거든요. 멈출 때 투다닥 공격하시면 잡템들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섬을 돌아다니다 보면 집이 있고 이벤트 퀘스트가 발생하는데 거기서 저렇게 반짝거리는 두키들이 떼거지로 나옵니다. 제한시간이 있구요 101마리를 모두 잡으셔야 합니다. 경험해본결과 애들이 동선따라 계속 움직입니다. 그리고 동선이 똑같아서 그냥 왔다갔다 하는거기 때문에 힘들게 두키 따라다니면서 잡지 마시고 한지점에서 기다렸다가 올 때 때려잡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혼자선 불가능하구요. 이동속도 감소 스킬이 있는 직업들과 같이 한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2명이서 했고, 서머너분과 같이 했는데 이동속도 감소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101마리를 모두 잡고 마지막에 두키왕이 등장하는데 사람들을 좀 모아서 같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흰 2명이라 시간이 부족해서 두키왕은 잡지 못했습니다. 애네들도 잡다보면 아이템을 떨구는데 짱돌?과 다른 아이템들을 드랍하는데 아직 사용용도는 잘 모르겠네요.

 

자...! 이렇게 2차CBT 6일차 리뷰를 마치구요. 현재 레벨은 47 생활레벨은 29입니다. 현재 고고학 랭크는 B랭크이구요. 오늘도 특별한거 없이 레벨업을 위해 퀘스트만 주구창창 했던거 같습니다. 빨리 50레벨을 찍고, 여러 컨텐츠를 즐기고 싶네요. 카오스게이트, 여러 섬들,레이드등등 아마도 7일차에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루테란에서부터 아르데타인까지 에필로그를 하며 느낀바로는 모코코섬과 아르데타인은 에필로그 진행 동선을 손좀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코코섬은 5일차 때도 말헀듯 스퀘어 홀 갯수만 늘린다면 괜찮을거 같고, 아르데타인은 동선이 정말 지금까지 에필로그중 최악이라 손꼽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실 때 무념무상으로 해야 스트레스 안 받으실겁니다. 이걸 수정하지 않는다면 많은 원성을 듣지 않을까...생각되구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여러분 굿밤되세요~

 

=인장은 격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