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완전한 패싱만 아니고서야 1%라도 오르면 상향이라 생각했는데

기존엔 
하위권 - 억제, 피메 등등 과 같은 라인에 광기, 비기를 많이 묶고
최하위권 - 유산, 충동, 환류, 워로드, 이슬비, 핸드거너 이런식으로 대부분 많이들 묶었는데

밸패 이후 유저들이 생각하는 인식, 성능을 보면


사실상 이제 완전 최하위권 이라고 여기는 유저들이 많이 늘어남.

물론 아직 밸패를 한지 1주일도 안 지났지만 이제 같이 상향받은 클래스들 중에서 위치상 별로 달라진게 없다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아짐.

내 생각에도 이제 기존에 최하위에 있던 각인들이 위로 많이 올라가고, 비기나 광기도 뒤에 몇 안남은 것 같음.
웬만해선 진짜 최하위권은 아니라 생각하고 싶은데 솔직히 버서커가 기존 하위권 애들에 비해서 나은 부분들이 대체 무엇이 있는가... 를 생각해보면 옛날 시즌1 초반 아호버디 시절 이후로 가장 최악의 시기로 치닫고 있는게 아닐까 함.

캐릭터는 그때에 비하면 분명 더 괜찮아진게 맞는데 전반적인 밸런스 위치로는 오히려 바닥까지 내려감.
광기 너프 된 이후로 최악이라 생각했던 시기는 진짜 최근에 비하면 선녀였던 것 같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