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선전포고랑 뭐가다르냐

어이가 없네

니들은 진짜 개너무한 놈들이야 진짜 이러면 안되는거다 적어도 밸런스 의도에 대한 유저들 반응을 들었으면 그쪽에서도 반응을 줘야할 거 아니냐

그게 이거냐 ㅅ...




세맥관련해서는


현재 제보 주신 데이터 셋으로 최대한 비교하여 테스트 중입니다.


쁭빵님과 세팅이 거의 비슷하여 메인으로 기준삼고 했고
보석은 9멸 4, 7멸 2, 7홍 5입니다.

난화 홍염이 멸화로 바뀌었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해당 위에 적어주신 스펙으로는 당장의 DP 방어는 얼추 끝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아 내가 역천이 주이다 보니까 현탐쪽 사이클도 따로 좀 만드는게 좋을 거같다.. 확실히 세맥 숙련도가 마이 낮네
현탐 좀 잘굴려서 900대 최대한 방어하고 나중에 올 10멸 넣고 9홍 좀 넣은 트리로 해서 고스펙 트리 하나 짜야지~'

고스펙 기준으로는 사이클이 아예 달라집니다 9홍이 두개가 들어가면 여래-섬열쪽이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그 트리를 담에 좀 손보겠습니다..



-댓글의 xiahholic님을 메인을 삼고 제보주신분들 전부 고스펙 테스트 중이었습니다.-
 

하고 딱 테섭 껏는데 실화냐 니들 진짜 일을 이따구로하냐

내일까지면 사실상 세맥 연구는 전 여기서 끝입니다. 더 할려고 해도 하지를 못하게 하네요.. 
수요일부터 숙제 전부 미뤘고 이제는 좀 해야해서.. 

연구하면서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으니 여기에 적겠습니다.

1. 현재 지배의 경우 이대로 넘어온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건 삼석님의 연구인것 같습니다. 제가 세맥 숙련도가 낮아서 그런것도 물론 존재하겠고 다른 분들꺼 따라해봐도 삼석님께 가장 베스트로 나왔어요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44/78259?name=nicname&keyword=%EC%82%BC%EC%84%9Dl

2. 섬열을 쓰고 당신이 여래를 쓰신다면 여래-섬열로 잇는것이 모션 후딜이 가장 적은듯한 체감을 받습니다. 최악은 낙영장 섬열입니다. 후딜 야발
이건 해골물일 수 있는데 체감상 그렇습니다 해보시면 뭔뜻인지 아실겁니다.

3. 아래의 사이클에서 순순으로 안박고 시작한건 중간에 7홍이다 보니 살짝 노는 타임이 있길래 어차피 회격 스타트라 딜지분도 없는거 걍 박고 시작했습니다.

4. 연구를 하면서 세맥은 현재 '다 또이또이합니다' 이건 진짜에요 뭘해도 애매하고 뭘해도 비슷합니다. 대부분 트리시온에서 시간좀 보내신 분들은 느끼셨을거 같습니다.
저는 역천을 연구할때 적어도 그런느낌은 없었습니다. 얘들이 의도한게 뭐고 이쪽으로 맞춰가면 좀 괜찮은 사이클이 나올거 같다 라는게 있었는데.
세맥은 연구하면서 그런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직접 2일간 해보니까 얘들 그냥 세맥쪽은 거의 생각을 안하고 패치한 수준이더라고요 

사이클은 대강 이렇습니다. 좀 더 깔끔하게 깎고 고스펙 깎아서 좀 괜찮은 세팅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미안합니다 이 미친놈들이 연구하지도 못하게 문을 닫네요.

간만에 세맥하니까 힘들더군요 당신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