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온 노후캐릭 우선순위가 호크가 아닌 블래, 서머너가 우선순위 였던게 이해가 안됐었는데.
첫 밸패를 걸치면서 호크란 캐릭에 쌍직이라는 새로운루트가
생기면서 어느정도 재밌었던 한 해가 되었던것 같네요.

쌍직 초창기에는 유틸기인 이동기, 카운터기를 사이클안에 꾸역딜을 넣으면서
이게 리스크고 그 리턴값을 받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이해가 안됐었는데
보통 사이클은 유연하게 흘러가는데 호크 사이클은 스킬 대안이 없는상태이기에 이동기,카운터기를 사이클 안에
넣어야되는 상황이 억지라고 보였거든요 (예전과지금 레이드의 카운터의미는 완전히 달라졌으니, 예전부터 표식바르기위해 급베를 써왔으니 불편함은없는건 맞는데)

차라리 이동기나 카운터기를 빼고 딜기를 우겨넣어
사이클을 돌리는 상황이라면 진짜 리턴값을 받는다고 생각이 됐겠지만 이역시 마나도 부족하고 카운터기가 이상한데 붙었으니..
그냥 느끼기엔 예전 아브초창기때
리퍼가 사이클에 카운터기가 섞여있어 나 카운터 못칩니다하는것처럼 대안이없어 욕만먹는 상황처럼 보였기에
개선을 통해 리퍼가 대안받은것처럼 다른 대안을 밸패때 받기를 원했는데 받은건 딜증이라는 숫자놀이뿐이여서
실망하기도했는데

어찌됐던 기존 클죽 지루함보단 뭔가 더 할수있어 재밌었고, 상위컨텐츠에서 아드먹고 매폭, 1각에 샨디쓰는상황나오면 더 재밌고 예전보다는 더 재밌는 호크였던것 같네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호크가 개선을 받을것같다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이번엔 꼭받아서 호크가 더 날아 올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