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가 주인... 현재 로아의 형태는 치고 박고 싸우기 딱 좋음.


밑에 글에도 써뒀지만 특정 직업이 강함 그러니까 우월함을 드러낼 경우


비교적 스펙을 맞추기 쉬운 로아는 공격대상이 되는게 현실임


내캐릭 상향 좀, 좀 나쁜 애들은 저 캐릭 너프좀


고투자 고성장 -> 저투자 썩음 , 저투자 저성장 -> 고투자 별로


이런 밸런싱이 아니라는거임.


하지만 현재 생활과 항해 컨텐츠를 알아보자.


1. 생활


보통의 타 알피지와 같이 이 망할 컨텐츠에는 오토가 바글바글거림


로아가 캘린더 제외하고 필드에서 쳐먹을게 없는 로아는 생활에는 제약이 없긴 하지만


비교적 돈 되는건 지령서, 나머지는 시간대비 구진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내가 아는 분들만 봐도 플필을 좋아함(울면서 가는거 같긴 함)


생활 또한 초기에는 뭐로 꿀빠네 이새끼 채집이네 이러면서 싸우기도 했음.


레이드가 주 컨텐츠라 어쩔수 없이 필수가 된 부수 컨텐츠. 내가 안해도


남이 해줘야 배템이 원활히 거래됨으로 어쨌든 수요와 공급이 적정선을 이뤄야함.


결국 이 컨텐츠의 경우는 배틀아이템 수요가 줄어들면 알아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형태임.


아마 개선 하려고 한다면 생활 레벨별 다양한 수집품, 이 수집품을 배템이 아닌


여러가지 컨텐츠에 활용 가능 등 방법이야 있겠지만 그 안에서 나오는 문제점 개선이 매우 힘들거라 봄.


2. 항해


광범위한 컨텐츠 항해.


항해는 행운의기운이라는 파밍제한이 걸린 컨텐츠임. 필수컨텐츠는 아니지만


적정량의 배템수급, 룬수급, 아크수급 쓰다보니 레이드 보조 같네 ㅅㅂ


외에도 거인의심장, 미술품, 설계도, 해양 주화등을 얻을 수 있음.


그리고 각 섬을 다니면서 섬의마음이라는 수집품을 얻을 수 있고 보상 또한 얻을수 있음.


내가 처음 시작할때 이 섬 컨텐츠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었음.


스토리 이후에 각 섬마다 특색, 스토리등 지금 쉬워진 것도 많지만 그 초기에는


많은 시간 버려가며 스토리 봐가며 모아가던 섬마음, 새로운 섬에 들어가면


정말 새로운 배경에 정말 이게 갓겜이구나 싶었음(거북,별빛등대,포르페,판다푸푸,ㅈ르곤 등등)


하지만 50개 이상으로 갈경우 현재도 수집하기가 극악, 왜 채워야하는지 모르는 호감도

보상은 너무 답이 없어 그냥 수집욕으로 모으는 사람이 대부분일 정도


그리고 항해 컨텐츠의 경우는 서로 협동을 조장하지 분란을 조장하지를 않음.


서로 모르는 것을 공유하고 모아가는 재미를 찾아감.


배들 10렙 달던 분들 나올때도


프뉴마 10렙 ㅁㅊㅅㄴㄲ ㅎㅁ? 이런게 달리지 프뉴마 개사기네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음.


말 그대로 노력의 산물이 나온거라 그런거임. 섬마음 또한 그렇기 때문에 부러워하거나


신기해하는게 보통.


배도 레벨이 오를수록 더 많은 것이 바뀌게 하고 배 스펙으로 이득을 취할수 있는게 생긴다던지


항해를 안하면 안될것처럼 만들어줘야됨. 이게 레이드를 위함이 목적이 아니여야함.


레이드 컨텐츠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 조장이 덜하면서 노력의 산물이 보여지는 컨텐츠기 때문에


현재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봄(물론 섬맘도 운빨 ㅈ망이 많음. 특히 캘린더+섬보스)


예를 들어 섬마음 몇개 이상 되면 배에서 빛이 난다던지(?) 그 섬에 들어갔을떄 특별 대우를 해준다던지


뭔가 이벤트성이라도 유저의 흥미를 얻게 해주는 아이디어야 얼마든 찾아내면 많을텐데


짜질 않는건지 실행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음. 알피지는 생각 없이 뭔가를 이루어나가는 맛에 하는건데


나만 그런가...




그리고 막줄로 섬마음 얻는 단순 수집 컨텐츠는 구지 하향할 필요가 없다봄.(갈망은.. ;;)


3대 ㅈ망섬 에스텔라 포르투나 황금물결 그땐 먹기는 ㅈ같았지만 먹었을떄 희열감은 있었잖아.


3줄 요약


1. 생활은 배템수요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됨으로 레이드에 엮일수 밖에 없다.


2. 해양은 노력하는만큼 성장하여 타유저와의 분란 조장이 적지만 현재 보상이 너무 별로다.


3. 다양한 컨텐츠를 만든만큼 레이드 외의 컨텐츠 보상을 강화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