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오레하의 우물

1. 한명이 팅겼다.(또는 실수로 케선창을 눌럿다.)

2. 그사이 아군은 팅긴사람 기다리지 않고 던전 중단을 눌렷다.

3. 팅긴 한명은 접속해보니 마을이고 입장권이 날라가 있다.


이게 왜 입장권이 날라가야하는 겁니까? 


문제점 
1. 지인이 아닌 아군은 팅긴 사람을 기다려 줄 수가 없다.(팅긴건지, 빡종을 한건지 알 수가 없다)

-물론 자기 입장권 날려가면서 빡종할 사람은 없겟지만 어쨋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5분이상 남을 위해 기다려주지 않는다.

2. 팅겻든 안팅겻든 투표결과가 3표가 찬성으로 던전이 중단됐다. 

다수결로 팅긴 한명이 반대를 하든말든 던전은 중단되는데

팅긴 사람 입장권을 왜 뺏어가나? 그 사람 의사와 상관없이 던전은 어차피 중단된건데??


p.s) 이거 당해보면 개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