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4케릭 나이스단 입니다.
한 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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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의 보석 패치 공지가
스마게가 이전에 이야기한 "자유로운 변환"을 목표로 공지한 것이 맞습니까?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구조"로 나이스단을 하게 된 사람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기 위한 공지인 것입니까?

누군가는 "나이스단 다 뒤졌네 꼴 좋다" "그동안 꿀 빨았으면 감내해" "보석 그대로 돌려쓰면 되는거 아니야?" 하며 비꼬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녕 이게 맞는 것입니까?

나이스단으로 꾸역꾸역 골드 벌어서 본케에 투자하고 어떻게든 엔드 컨텐츠 찍먹이라도 해보겠다고 게임에 투자하는 사람에게 "나이스단 다 뒤졌네 꼴 좋다" "그동안 꿀 빨았으면 감내해" "보석 그대로 돌려쓰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말 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만든 이 상황이 정상인 것입니까? 이 상황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전재학님 아닙니까?

배려가 있어야 할 게임에 무지성 까내리기만 존재하고
뉴비를 보고 귀여워 했던 게임이 혐오의 공간이 되었고
정녕 이 것이 mmorpg 탑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게임 입니까?

스마게에게 묻고 싶습니다.

"게임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흘러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