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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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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패치에대한 건의사항.전투에 대해 적용되는것들에 대해 말하는 것인데요. 예를들어 평균 딜, 데카 갯수, 무력화 , 파괴, 쉴드 +@ 에대한 정보공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정보를 알게 됨으로써 (예를 들어 워로드, 워로드를 제대로 플레이 하지않아 문제점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 아 이 직업은 탱커 포지션을 지향하니 자체적으로 뜨는 딜은 평균이지만 쉴드 스킬로 맞딜을 하면서 딜타임을 늘려 타 직업과 비슷한 평균 데미지가 나오며 무력화가 좋고 파티에 쉴드를 줘서 팀에 기여를 더 하는구나 ' 라고 유져들이 정보를 토대로 밸런스에 대해 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트리시온에 각인,특성 체험도 못하는 상황에 밸런스 패치를 하면 유져가 직접 다 알아봐야 하는데 이게 맞는것일까요? 신캐에 대한 정보는 한 두달 정도 데이터가 안모였다는 이유로 미룰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캐는 마음에 안들면 안키우면 그만이니까요. 하지만 본캐로 돌아가면 분명 이 클래스에 대해 문제점이 있는것 같은데 패치를 하지 않는데에는 이유가 있나? 하고 추측으로 이해하고 넘어간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해 주셨던것 처럼 사람들이 모든 본캐에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 할텐데 적어도 ' 아 운영자들이 이 부분을 고려해서 이 직업의 이 부분에 손을 대지 않는구나.' 혹은 ' 운영자들이 바라는 방향이 이런 방향이구나 ' 하고 생각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유져나 부캐릭터를 키우려는 입장에서도 정말로 나에게 맞는 재밌는 직업을 선택할수도 있을것이구요. 그리고 이건 그냥 이상적인 바람이지만 모든 클래스가 자기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겠끔 비 주력기에대한 트라이포드도 고민하고 손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컨텐츠 업데이트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mmorpg에서 밸런스를 후 순위로 내려버리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컨텐츠 노래를 부르는 유져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항상 노력 하시는것 알고있지만 밸런스나 캐릭터 자체의 재미부분도 빠르게 인력을 투입해 고민해 보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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