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할 때, 뉴비나 첫 인던이 두려운 사람들은
막 직접 부딧쳐가면서 읏쌰읏샤~트라이 해보고 싶은데 
숙련자가 없어서 숙련된 파티원이 필요한데 없어서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
혹은 경험은 있으나 숙련이 아닐 때
눈치보기는 싫고 편하게 인던을 돌고자 구직을 신청했으나 서폿이나 딜러를 구하기 힘들경우


버스보다 더 좋은게 도우미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도우미 시스템을 사용해서
도움이 필요한 파티는 파장이 도우미 시스템을 신청 적용하면
아크라시아 전체 인원에게 도우미 알림이 뜨고(알림은 온/오프가능)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만  알림이 뜬 파티에 지원해서
파장이 승낙하면 파티 맺고
도우미를 신청한 유저는 클리어 후
로아에서 선정한 도우미 보상 메뉴에서
보상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도우미 시스템은 도움을 원하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일주일에 한 번(원정대공유)만 사용할 수 있게 해서 진짜 필요한 경우에만 쓸 수 있게
그렇게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떤 분은 '도우미 시스템은 게임에서 최후의 보루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지금도 도우미라는 명목하에 버젓이 운행되고 있는 게 뭘까요?
돈 받고 클리어 해주는 버스죠
이런 버스들이 즐비한 게임에서 도우미 시스템이 생긴다고 게임에 단점이 될까요?

뉴비나 혹은 기존 유저들도 한 번쯤은 도우미 시스템을 사용해서
예민하지 않은 파티로 클리어하고 싶은 사람들 많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올라오는 파티 모집 글들 보면
게임 속에 예민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반숙, 예민x 이런 파티 모집 글을 적을까요
저는 도우미 시스템이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뉴비에게는 좋은 시도가 될 거고
기존 유저들도 컨디션 난조일 때 좀 맘 편하게 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업그레이드된 떠상시스템처럼
파티 모집 시스템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