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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18:15
조회: 1,531
추천: 5
끝마홀리의 가장 큰 장점은 선택지란 것 같아요무조건 끝마홀리를 해라 가 아닌
끝마홀리의 선택지도 있다. 이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세팅 비용 따로 안 드니까. 진피 7-9%를 초각성스킬로 열심히 메꾸고 도약 2t를 받아서 아덴도 더 채운다해도 정열의 춤보다 무조건 우위다 싶은 시점은 안올 것 같아요 진화포인트를 더 받아서 천축 쿨 8초가 되고 진피효율이 더 낮아지면 모르겠지만... 그 폭이 크진 않아도 순간 딜몰이적인 측면에선 정열의 춤이 늘 더 우위에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쉴드/공이속의 가치는 레이드에 따라 다르니까요 확실한 건, 서포팅에선 엄청난 우위에 있고 저는 돌진팔찌 써서 그런지 8작기준 신보 힐줘도 상시 유지 됩니다 카멘 4관 , 베히 트라이 같은데서 짤패 맞고 죽어나가는 파티원 보면서 무력감을 느끼던 시절에 해결책이 될 수 있구 율법 쿨 엄청 짧아서 케어해주는 재미도 있습니다 은근히 이 부분이 쫄아서 딜 못하는 단점을 엄청 커버해줘요 지인 딱렙 리퍼 베히 데리고 갔는데 상시 쉴드 너무 좋아하고 천축뎀감 더 지속률이 올라가서 쉴드도 잘안깨져요 이 정도 케어력은 다른 어떤 폿세팅으로도 못 경험해본 것 같아요 그나마도 절구, 만개에 버블 많이 투자하는 경우 정도? 지인 홀리랑 번갈아 테스트할 때 디트 공속 19.6 맛있더라구요 배마 블레 기상 없을 땐 몇몇 직업에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초각성 딜 몰이 타밍도 정하는데 뱀격, 날개 딜탐 전에 다른 서폿은 초각성 스킬 아껴야하는데 끝마홀리는 상시 유지라 난사할 수 있는게 좋더군요 그래서 저는 뭐가 더 낫나를 고민하기 보단 어떨 때 어떤 트리가 더 낫나를 연구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프리셋 2개 만드는 건 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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