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차 1,2관 둘다 (개인) 무공미션 성공! 공대무공은 뭐 익숙해질 쯤에 천천히 따도 되겠죠..
2개 관문 다 3종말 빌드로 클리어 했습니다.

선요약 : 불완전 하십쇼. 왜냐구요? 궁금해하지 마십쇼.

1관문 전분 (피해량 8417억 / DPS 13.55억)


별코어 삼중파동 고대 끼고 했습니다.
삼파 낀 이유는 하다보니까 첫대난때 쿨 조금 차이로 2대난 사이클이 꼬이는 경우가 자주 생기길래
삼중파동의 종말 쿨감2초를 활용하려고 꼈습니다. (거기에 끝마1까지 추가하면 딱 맞더라구요)
전재학!! 이거 때문에 해 코어에 종말 쿨감 2초 준거였냐고...

근데 그렇게 해놓고 결국 난투 꼬이고 못밀은 판에 클리어가 돼서 ㄱ-
dps랑 피해량이 난투 맛있게 밀어서 잘떴을때에 비해 좀 많이 아쉽네요. 
오로지 대난투 그거 하나만 보고 3종말로 간거였는데 말이져...

트라이 중간에 2대난까지 깔끔하게 밀었을 경우에는 dps 19억까지 보였습니다.
그런 고점판에 클리어 했다면 대충 DPS 15~17억 선에서? 깨지 않았을까 싶네여
만약 저런 흐름이 공대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뜰 수 있다면 3종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근데 대난투란게 들어가기 전에 세팅해두는 것도 그렇고 막상 들어가서도 1대난 2대난 분배 관련해서
변수가 워낙 많기에 공대가 소서한테 맞춰주거나 소서가 어떻게든 끼워 맞춰야 하는 까다로움이 커서
고점판 뽑는걸 즐기시는 장인이 아니라면 그냥 스트레스일 것 같네여.

2관문 전분 (피해량 1.07조 / DPS 13.05억)


2관은 종말의시 (유물) 끼고 했습니다.
뭔가 난투 들어가기 전에 준비시간이나, 난투 들어가서 때리고 다시 아덴 모으는 등등의
전반적인 대난투 운영 흐름이 뭔가 1관보다 2관이 더 여유롭길래 2관은 종시 끼고 갔습니다.
+@로 2관은 위험한 잡기가 많아서 종말 시전시간이 좀 빨랐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전반적인 후기
진짜 극특치 개뚜벅이 캐스팅 범벅 캐릭터...
굳이 힘든길을 스스로 걸어 들어가서 똥꼬쑈 하느니 그냥 편하게 불완전 할까 싶었는데
3종 하면 난투를 밀어줄 수 있으니까... 이악물고 했습니다.
뭐 이게 여태 해왔던 익숙한 점화의 똥맛이긴 하지만 
패턴 하나하나 특히 더 깐깐하게 깎아야 하는 피곤함이 점점 더 커지네요.
레이드들이 점차 또대급 피면컵에 또대급 지딜컵에 또대급 이동기컵으로 나와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점화(3종)의 메리트가 아예 없진 않습니다.
사이사이에 아덴 벌어 올 만한 구조들이 좀 있어서
그런 부분 잘 활용하고 대난투 확실히 밀어주면 그렇게 썩 나쁘지만도 않아보여요.
지금 온세상이 지딜이다보니까 고스펙 파티가 아니라면
3종 없이는 2대난 밀기가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어지간하면 그냥 불완전으로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제가 트라이라서 3종 딜각을 너무 안정적으로만 잡아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겠지만,
아덴 들고 어쩔 수 없이 손가락 빠는 시간이 꽤 있다보니 혹시 불완전이였다면 싶은 딜각들이 너무 많았고
느낌상으로 불완전으로 했다면 디피 한 2억은 더 뽑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여...

물론 여기도 나중에 숙련+딜찍화 되기 시작하면 
종막 마냥 3종이 점점 더 우세해 질 것 같지만
당장은 아니야!! 도망쳐 제발 그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