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뼈팟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설계하거나 경험을 좀 공유 드리려고 작성합니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861/63263 얼마 전에 전분 자랑하고 갔어요.

1. 스펙
 - 워갈서파 X, 극신(30)으로 플레이
 - 파티원 : 심판자 9천점 초중반 (부뼈), 전태 7천점 초중반 (워갈 X), 사시 8천점 중후반 (부뼈), 도화가 7800

2. 느낀 장점
 - 미르새김 전분이 잘 나온다. 
(부뼈 영향도 크지만, 기본적으로 부뼈 = 미르새김 타이밍에 딜 넣는 직업이라 직업 영향이 많이 크다 봅니다. 심판자, 사시 등)
 - 기본기가 좋다면 누수가 없다.
 - 버프를 맞췄을 때 효율이 많이 오른다. (아피강 젬 효율이 오르는진 모르겠습니다. 오르지 않을까요?)

3. 느낀 단점
 - 무력화 뎀증이 적용되는 구간을 알아야 한다. (텔레포트하고 원 나오는 무력 기믹 이후는 무력뎀증 X)
 - 평소 기본기가 다소 모자라 공낙피가 비는 구간이 길 경우 오히려 전분이 하락 할 수 있다.

4.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
 - 평소처럼 공낙피를 신경 쓰시다가 미르새김만 좀 신경 써주시면 됩니다.
 - 홀딩 저가의 등장 주기는 3~40초 내외로 미르새김과 유사합니다.
 - 홀딩 저가 이펙트가 시작되면 미르새김 사용 
    (이번 주는 이렇게 못했는데, 다음 주도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플레이 예정.)

5. 짤팁
 - 특화 투자를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특화 14정도면 적당할 것 같은데 더 높여도 될 것 같아요. 
※ 단, 공증 갱신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사유 
  > 홀딩 저가의 주기가 3~40초로 특화를 투자하더라도 미르새김 쿨 누수가 없음
  > 케어를 상시로 넣어야 할 정도로 아픈 패턴이 이어지지 않음. 
 주의사항
  > 대난투 설계가 더 중요해집니다.

 - 홀딩 저가 때 버프 넣을 자신이 없으면 유기하세요. 단, 미리 파티나 공대에 말을 해놔야 합니다.
  > 솔직히 모션 보고 미르새김 1개가 고정으로 들어가야 해서 설계가 필요합니다.

 - 미르새김 쿨타임을 통해 공낙피 설계를 조금 해놔야 합니다. 한 번에 버프 갱신이 많이 필요할 경우 누락이 생깁니다. (저가 기믹 참여에 대해 유연한 판단 필요)

 - 부뼈팟의 경우 대난투가 엄청 빠르게 밀립니다. 단계 별로 스킬을 털 딜러를 지정하고 순서대로 대난투 단계를 밀거에요. 
딜이 어느 정도로 밀릴지 몰라 설계 자체는 1단계 3초 + 이동 3초 + 2단계 5~6초 내외로 계산하여 진입 후 미르새김을 사용했는데, 평소처럼 진입 전 미르새김을 사용하시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 절대 미르새김을 최후까지 아끼시고 모션 직전에 쓰셔야 합니다.
 - 진입까지 극한으로 아끼고 1단계를 4초 안에 미신다면 2단계 때 지속시간 > 잔여 쿨타임이 됩니다. 
 - 이후 쿨이 돌아온 미르새김을 바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 마지막 저가를 치신 다음 수묵구슬을 터트리면 대난투 중 미르새김 업타임이 9~95% 이상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수묵구슬은 4~5스택입니다. 진입 후 각 단계 별로 2버블 저달 1번씩 사용해주시고 3단계 때 저가 후 수묵구슬을 터트려주면 됩니다(필수)
이게 부뼈 딜 밀리는 속도에 따라 미르새김 업타임 비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대난투 진입 2초, 1단계 4초, 2단계 6초, 각 단계 별 저가를 위한 이동 3초로 계산하였습니다.)

결국 미르새김 자체가 딜러 클래스와 실력 영향을 많이 받고 부뼈팟 기준 서포터 난이도는 높지 않다고 생각해 다른 분들도 조합을 맞춘 부뼈 조합을 가면 충분히 유사 혹은 더 높게 나올 수 있으시리라 생각되는 전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개인적인 소감으로 부뼈 위주로 구성된 파티에서 최종적으론 다소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대난투에 집중되는 형태보다 홀딩 저가에 버프를 비지 않게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라 고점이 높다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홀딩 저가마다 다 맞춰 넣어줘도 홀딩 저가 자체 글로벌 쿨타임이 길어서 아덴은 대부분 맞춰 줄 수 있고 계수 차이도 발생합니다. 
이걸 최대한 특화로 메꿔 줄 수 있어야 어느 정도 메리트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짧은 쿨타임으로 높은 가동률을 보인 미르새김의 장점이 다소 빛을 덜 보는 구조인 것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무력화 타임 때 요구되는 지속시간도 짧은 편이구요.
(아마 바드 제외 초각성스킬 쿨을 다 맞출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음)

아무래도 케어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고 일부 집중된 딜-기믹 혹은 극딜 타임이 특징인 벨가르딘에서 도화가가 동일 숙련도 기준 타 레이드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화가가 안 좋다곤 생각 안 합니다. 
결국 공팟은 높은 저점을 요구하고, 일부 패턴을 제외하면 해우물을 까는 난이도도 괴랄하다 보이지 않아요.
부뼈팟 제외 지딜에선 여전히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각 서포터 장단이 있는거죠.



트라이하시거나 죽부자, 크로체 트라이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실력으로 좋은 파티 만나 클리어하시고

다들 전분 99 99 99 60까지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