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관심받는 출품예정작? 응 예쁘지.
난 빠따 원픽이라고 떠들고 다녔던 사람이지만
오 이정도면..?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니까.

하지만
너무 한 작품으로만 관심이 쏠리는건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님.
 
예전부터 느꼈지만 로아 공모전은 한번 관심이 쏠린 작품에 몰표가 심하게 이루어짐.
'공모전은.. 역시 타이밍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이번에 메카풍 컨셉아이디어도 정말 괜찮아 보였고
빠따 외에도 몇몇 좋은 아이디어들 몇개 보이더라

앞으로 카제까지 꽤 긴 시간이 남았는데 
이렇게 스펙트럼이 넓어져야 점점 공모전 퀄리티도 향상하고 기다리는 맛도있고
결국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