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 카운터는 퍼드랑 스톰프가 있는데
퍼드는
딜러인데 마운틴이나 파블을 빼고 카운터 쉽게 치겠다고 퍼드를 채용하기란 쉽지 않은 결정임
스톰프는
시너지때문에 계속 빼야되는 스킬이고 1스택 씩 아껴둔다고 하더라도 보스가 이동하면 다시 또 빠짐
스톰프가 2스택 트포찍으면 거의 상시로 카운터 스킬이 대기한다고는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싸이클에 카운터 묶인 직업이 아닌 이상 다른직업들도 다 상시대기 해야됨.
333의 경우는 허리케인소드 쿨감을 위해 스킬을 계속 빼서 쿨감 시켜야되는데 아낄 수도 없음
그리고 발을 들어올리는 선딜이 매우 체감 될 정도로 느리게 발동하기에 예측샷이 아닌 이상 카운터 치기 어려움
범위도 매우매우 좁기 때문에 거의 딱붙어야 쳐진다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음. 그렇다고 지진파 트포를 채용하는건 불가능함


그리고 기본적으로 백사멸이라서 보스 똥꼬에 위치해 있는데 헤드까지 쫒아가기란 쉽지 않음
아브처럼 몸집이 작으면 헤드까지 금방 갈 수 있겠지만, 몸집이 조금만 커져도 보스를 통과하는 스킬이 없는 슬레는 헤드까지 가는게 쉽지않음. 그리고 333은 허리케인소드가 주력기라 홀딩하고 있는 도중에 카운터 치겠다고 쫒아가다가 몹한테 살짝만 닿아도 절름발이가 되어 그자리에 멈춰버리기 때문에 보스 크기보다 더 넓게 돌아서 헤드까지 가는게 사실상 매우 불쾌하고 딜로스가 상당함. 스킬 다 굴리는데 싸이클이 매우 오래걸리기 때문에 카운터 치러 갔다오는 시간동안 폭주게이지는 깎이고 스킬 쿨비는 쭉쭉 떨어지게 되는데 카운터를 치겠다는 생각 자체를 포기하게 됨


그리고 보스 카운터에는 크게 나눠서 3종류라고 봄

1. 전조 확실한 카운터
전조 확실한 카운터는 굳이 백사멸 딜러인 슬레가 치러 가야되는 경우는 트라이부터 반숙팟까지 라고 봄
전조 확실한 카운터인데 숙련팟에서 헤드딜러나 서폿이 못 칠 이유가 없음
슬레가 카운터 쳐야하는 상황은 딱 한가지 경우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잡혀서 남은 인원이 없을때나 치는거라고 봄. 다른 파티원들 다들 멀쩡한데 슬레가 왜 치러 가야하는지 모르겠음
전조 보자마자 치려고 마음먹더라도 스톰프 선딜때문에 예측샷이 아닌이상 무조건 뺏김

2. 전조 없이 즉시 카운터
슬레는 똥꼬 따라서 후방으로 이동하는게 본능인데 전조도 없이 즉시 나오는 카운터를 치겠다고 헤드에서 대기할수도 없고, 헤드까지 가는동안 이미 카운터 끝나서 못침
게다가 스톰프는 선딜 때문에 전조없는 카운터는 치는게 매우 어려움

3. 백스텝이나 텔포 같이 이동과 동시에 카운터
안그래도 스톰프는 범위가 매우 짧은데 그걸 이동까지 하고 카운터 시전하면 치는게 매우 어려움
스페를 빼고 스톰프 쳐야되는데 스페 뺄때 다른사람이 이미 침


즉, 전조 확실한 카운터는 예측샷이 아닌이상 다른 사람들한테 뺏기고
전조없는 카운터나 이동하며 카운터 나오는 패턴은 선딜이랑 범위 이슈 때문에 치기 매우 까다로움
이게 카운터가 좋다고 말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