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종 나오는거 이해는 함

디아블로 수도사(사실상 동양무도가)의 "빛의 파동"이라는 스킬이 종 치는거임(물론 이건 브커ㅔ 비교도 안될만큼 스킬 자체가 개짜침)



그리고 종소리라는게 도교에선 사악함과 잡념을 없애주는 뜻이고, 불교에선 중생을 감화하고, 번뇌에서 해탈하며, 나아가선 성불하는 것을 뜻함
이건 중화권에서 다 익숙한 레파토리임, 홍콩영화 <여래신장>이나 <쿵푸허슬>에서도 청동종이 나오면서 무협의 근본요소 중 하나이기도 함(출처: 박서림 스토리학회 카페)

이다도 좋아했듯이 옛날에 무협 좀 읽은 쪽이면 다 이해할거임, 요즘처럼 화산 뭐시기로 입문해서 화산은 환검이 근본이다ㅇㅈㄹ하는거 말고


근데 컨셉과 내포된 의미는 좋은데 연출이 개짜침, 아는 사람만 아는 요소다 보니까 스트리머나 유저들이나 왜 뜬끔포로 종이 나왔는지 의문인 사람이 한 트럭임


그래서 이번에 배마에 인왕(금강역사)가 나왔듯이

브커는 불교 사대천왕의 상이 배경으로 나오고, 3중 나생문을 일격에 격파하는걸로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