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도 나오면 트라이하면서 숙련도를 익혀가듯
연애도 이런 저런 연애를 하면서 숙련도를 올려야한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나도 그렇고 일단 뭔가 좀 삶이 퍽퍽하니까 
트라이를 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졌나봐 ..

연애 트라이를 하면서 지갑도 열어야하고 신경도 써야하고 감정도 써야하는데
그 모든 과정들이 이미 너무 지친다고나 해야할까?
살면서 연애 레이드를 몇번 거쳤는데 그 과정들과 결과가 너무 피곤해서
그 뒤로는 연애 트라이방에 신청도 안넣고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 
근데 결국 사람이 때라는게 있다잖아? 난 그 때라는걸 놓친 것 같아 



근데 딱히 연애라는 레이드를 안해도 
혼자 잘 놀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삶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정답은 없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