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직업들은 딜 사이클 자체가 상당히 불편한 편이라

신규 유저나 부캐를 육성하려는 기존 유저들에게 추천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음

물론 해당 직업 유저들은 이를 "낭만"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대다수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음


이러한 직업들 중에는 코어 강화나 젬 세팅을 통해 어느 정도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많은 유저들은 그 단계에 도달하기 전까지의 파밍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감수하면서까지

해당 직업을 키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실제로 이런 문제를 가진 직업들은 인구수가 낮은 경우가 많음

여기에 남성 캐릭터라는 요소까지 겹치면 인구수는 더욱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

심지어 여성 캐릭터라고 해도 인기가 없다면

성능과 별개로 직업 자체의 플레이 감성이나 레이드 경험이 대중적으로 어필하지 못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함

결국 일부 유저들이 말하는 "낭만"은 대다수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가 아닌 셈


그래서 기존 플레이 감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단순히 딜만 강하게 해달라는 요구는

결과적으로 해당 직업을 더욱 갈라파고스화시키는 방향이라고 봄

반대로 직업의 특색을 일부 희생하더라도 플레이를 편하게 만들어준다고 해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음

파밍 구간에서 느끼는 거부감과 진입장벽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


새로운 시즌이나 대규모 패치를 통해 코어 및 젬 파밍 부담을 완화하고

동시에 밸런스 조정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함


남소서 남알카 남블레 남기공 여호크 여디붕 출시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