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끼리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일하는 형님께서

내가 로붕씨 볼땐 겉으로만 형들한테 틱틱대고 대드는데 형들한테만 그러고 동생한테는 전혀 안그러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 속은 그런 사람 아닌거 다 알아~ 

참 좋은사람이야 ~ 이런식으로 따뜻한 얘기 받으니깐 

엉엉 운건 아니고 코 먹먹해지면서 눈물 찔끔 났음 

하씨 나이 먹으니깐 눈물 많아진다는게 진짜였나볾.. 


새삼스럽지만 좋은 사람들하고 일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건 참 큰 행운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