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빙, 지 속성은 냅두고 무력화 때문에 뇌속성만 선택하는 게 맞냐?


개취대로 속성 골라 스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걸 구조 때문에 죄다 뇌속성 선택하는게 맞냐?


스킬 이펙트를 바꿔주는 불, 얼음, 전기 같은 속성 트포에 무력화, 부위파괴 같은 기믹 능력까지 같이 묶여 있는게 마음에 안 들음


것 때문에 거의 유저들은 선택지가 없음.

레이드에서는 결국 무력화가 달린 뇌속성만 살아남음.


기상술사만 봐도 칼바람, 몰아치기 같은 스킬은 속성 트포에 따라 하얀색, 붉은색, 노란색으로 컨셉 맞춰서 꾸밀 수 있는 캐릭터인데, 정작 실전에선 뇌속성 무력화 때문에 다들 젠이츠 컨셉으로만 굴림.


솔직히 붉은 검기 날리거나 얼음 결정 휘날리는 빙속성이 훨씬 멋있는데, 무력화 하나 때문에 거의 도태된 거 실화임?


서머너도 마찬가지임. 마력 질주 기본 이펙트는 유니콘처럼 화려하고 예쁘게 만들어놨는데, 실전에서 날리는건    ㅈㄴ 밤티 제브라이카


이펙트 취향이고 뭐고 결국 성능 따라갈 수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전기 이펙트는 노랑 짜글짜글한 느낌이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레이드에서는 사실상 강제 선택 수준이니까 더 아쉬움.


보스 속성 추가 피해? 카드도 아니고 그걸 보고 속성 트포를 고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음? 진짜 스마게가 속성 선택을 의도한 거였으면 속성 트포에 무력화나 부파 같은 핵심 기믹을 쳐 묶어놓진 않았을 거라고 봄.


"PVP에서 쓰잖아", "카던에서 쓰잖아" 할수도 있는데, 결국 캐릭터 손맛 느끼고 이펙트 감상하면서 가장 오래 플레이하는 콘텐츠는 레이드라고 봄.


제발 이번 로아온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개선해 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