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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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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적시너지의 문제점은 오히려 앜패이후 세팅이 자유로워지게 된 탓이 크지옛날에는 특치 비율이나 치신 비율을 조절하기가 지금처럼 쉽지 않았음.
당시에는 직업 각인을 포함한 각인과 치명·특화 수치가 고정된 악세를 구매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치신 비율을 바꾸고 싶으면 악세를 새로 맞춰야 했음. 각인 조합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5부위를 전부 다시 사야 하는 경우도 많았고. 심지어 펫 효과도 ‘특화 10% 증가’ 같은 방식이라 치신 반반 세팅을 하면 펫 효과에서도 손해를 보던 시절이었음. 치명타 관련 옵션도 지금보다 훨씬 희귀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1치적 시너지가 들어왔을 때 캐릭터가 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세팅하는 경우가 많았지. 그런데 지금은 앜패에서 딸깍 몇 번이면 치신 비율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대부분의 직업이 기본적으로 치명타율 100%에 가깝게 세팅하는 시대임. 이런 상황에서 치적 시너지가 들어오면, 내 세팅에서 치명 280을 빼고 신속 280을 올려야 함. 그런데 피증 시너지와 신속 280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신속 280이 그렇게 매력적인 선택지도 아님. 결국 치적 시너지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0치적 프리셋, 1치적 프리셋을 따로 만들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파티 조합마다 프리셋이 계속 늘어남. 지금 치적 시너지가 문제로 느껴지는 이유도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함. 아무쪼록 치적 시너지는 한 번쯤 개선됐으면 좋겠음. 나도 치적 들어올 것까지 생각해서 0치적 프리셋, 1치적 프리셋을 일일이 만들어두는 거 너무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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