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9-07 18:21
조회: 1,285
추천: 3
장문)아까 직장글 올린 로뿡인데요...https://m.inven.co.kr/board/lostark/6271/4079162?iskin=lostark
제가 어릴때는(20초) 시장에서 야간일, 택배, 검수, 배송등등 힘든 일만 하다가 25부터 허리가 넘 아파서 일 못하고 돈만 까먹다가 최근에 이게 "유골골종"이라는 허리쪽에 생긴 종양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잠도 못자고 고생만하며 날린게 2년이네요. 네..현재도 치료 중 이구요. 최소 1년은 더 약을 먹어야하는데 문제는 그동안 백수로 지내서 돈도없고 뭐 배운것도 없다는겁니다.(핑계맞습니다) 암튼 그래서 최근에 더는 안되겠다 싶어 고통을 좀 참더라도 일단 무슨 일이든 하자!라는 맘으로 정규직 미화일로 들어왔는데, 앞으로의 미래도 생각하라는분들의 말을 듣고 약간이나마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 글 적어봅니다. 허리종양인지라 힘을 과하게 못쓰니, 앉아서 하는 일 이면서 되도록 혼자 일하는 그런일... 상담? 영업? 개발자? 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뭐 거창한건 아니구요. 그냥 아무건도 모르는 후배에게 조언하듯이 몇 마디해주시면 좋겠어요. 쪽지도 좋습니다. 그 업계에 처음 온 후배 대하듯이요 아직도 허리가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힘을 낸 만큼 열심히 다시 살아가고 싶어서요. (엄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