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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는(20초)
시장에서 야간일, 택배, 검수, 배송등등
힘든 일만 하다가 25부터 허리가 넘 아파서
일 못하고 돈만 까먹다가 최근에 이게
"유골골종"이라는 허리쪽에 생긴 종양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잠도 못자고 고생만하며 날린게 2년이네요.

네..현재도 치료 중 이구요.
최소 1년은 더 약을 먹어야하는데
문제는 그동안 백수로 지내서 돈도없고
뭐 배운것도 없다는겁니다.(핑계맞습니다)

암튼 그래서 최근에 더는 안되겠다 싶어 고통을 좀
참더라도 일단 무슨 일이든 하자!라는 맘으로 정규직 미화일로
들어왔는데, 앞으로의 미래도 생각하라는분들의
말을 듣고 약간이나마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
글 적어봅니다.

허리종양인지라 힘을 과하게 못쓰니,
앉아서 하는 일 이면서 되도록 혼자 일하는 그런일...
상담? 영업? 개발자? 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뭐 거창한건 아니구요. 그냥 아무건도 모르는
후배에게 조언하듯이 몇 마디해주시면 좋겠어요.
쪽지도 좋습니다. 그 업계에 처음 온 후배 대하듯이요

아직도 허리가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힘을 낸 만큼
열심히 다시 살아가고 싶어서요.
(엄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