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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1 12:28
조회: 4,434
추천: 35
분위기 흐름이 항상 일정한거 같음간단하게 기승전결로 정리할 수 있는데
기 보통 대형 패치 직후부터 시작되는데 레이드 설계, 밸패, 편의성, 서버 문제 등등으로 이슈가 조금씩 터지기 시작하고 갓겜충+망겜충+분탕들이 설전을 벌이면서 적당히 시간이 잘 흘러감 패치 먹느라 다소 정신없을 시기 승 그동안 쌓였던 불편함이나 분노와 더불어 없뎃 기간이 길어지면서 분위기가 고조되는데 경제적 이슈(쌀숭이)를 비롯한 서브 문제들이 함께 터지면서 여론이 안 좋은 방향으로 확 꺾이기 시작함 전 커뮤(인벤) 분위기는 고도로 창나고 이 군중심리에 휩쓸려 목적, 이유 없는 분노로 가득 찬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함 보통 수호단에 가까웠던 사람들도, 부정적인 여론이 하도 많아서 휩쓸려 흑화하게 됨 인게임 채팅에도 로아의 흥망을 심도깊게 토론하는(척하며 쌀값을 걱정하는) 유저가 늘어남. 이런 분들은 보통 원정대 최고 레벨이 1750 전후임 실제 액티브 유저들의 마인드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커뮤 유저 분위기는 좋지 않음 "내가 예전에 뭐랬냐?" 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옴 이 타이밍에 보통 라방, 로아온 등이 진행됨 결 결국 대재학이 모든 민심을 뒤집어 버림. "실시간 민심 테스트" 제목에 대재학 사진 박으면 개추가 빛의 속도로 늘어남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크게 활성화 되는데 여기서 소신껏 의견을 말해도, 사람들이 격양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격추당함 ex) 아니 XX한건 좋은데 XX한건 좀 별로지 않나? → 격추 이렇게 구타 당한 사람들이 추후 기-승을 거쳐 [전]에 나타남 [결]까지 다다랐을 경우 보통 그동안 미뤄놨던 고봉밥 패치, 대형 패치, 사료를 비롯해 뭔가 많이 쏟아지기 때문에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음.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흐르면 다시 기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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